사실 지금도 국가자격시험은
상당수가 과목별로 과락을 넘기고
전체점수가 평균적으로 60점을 넘기면
합격을 하게되는 절대평가제도로
시행이 되고 있답니다.
가장 유명한 공인중개사 시험과
현재 주택관리사 시험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그동안 계속되어왔던
이 방식이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서는
예외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전환이
지난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상대평가제도란 달리말하면
선발예정인원제라고도 할수가 있죠.
말그대로 선발인원을 정해놓고
높은점수(전과목 합계점수)를
받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합격을 하는 제도랍니다.
그럼 갑자기 왜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도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고 통과되어
확정이 되게 되었을까요?
아무래도 현재 자격증 소지자가
너무 많다는 판단에 의해서인듯 합니다.
사실 이전부터 협회측에서는
합격자수를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그래서 난이도를 높여
합격자수를 줄여야한다는 소리도
많이 나온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법안발의 의도자체 역시
매년 너무많은 합격자가 발생되고
그에 따른 인원수감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통해서 이루어진것이구요.
대략 매년 발생되는
주택관리사보 합격자는
약 2천여명대 정도라고 할수가있는데요.
아마도 그 절반수준인 1천여명선에서
선발예정인원이 결정되지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이전부터 협회차원에서
요구되던 합격자수가
그정도 수준이였으니 말이죠.
현재의 절반정도 수준인것이죠.
물론 바로 당장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전환이
시행이되는것은 아니구요.
2020년부터 시행이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는 18년,19년의
두번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합격자가 현재의 절반이하로
줄어든다면 당연히 합격하는것도
두배로 어려워지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꼭 따실생각이고
고민하는 중이였다면 두번의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제남은건 단2년
어찌보면 촉박하다고도 할수가 있겠죠.
단기로 공부할수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만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서두르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물론 서둘러서 공부시작하셔야 하지만
일단은 좀더 이 변경사항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물론
학습시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학습방향은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충분히 안내받고 시작하세요.
확실한 준비를 하고 시작할때만이
효율적인 학습 가능하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