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168명,지역 131명등
3백여명 정도의 많은 충원을 했던
국가직 고용노동부공무원 직렬은
올해 뿐아니라 최근들어서는
계속해서 많은 채용을 진행중인데요.
아무래도 전국에 지청도 수십개고
고용센터등도 1백여개나 되는데다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노동과 근로에 관한 관리와
감독의 업무까지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정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올해 하반기에 잡힌 국가직 추가선발은
고용노동부공무원 증원을 위한 것이라
해도 될정도로 집중되어 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추가인원을 보면
7급은 전체 113명중에
일반 75명. 장애 5명으로 80명이
고용노동부 채용이고
9급의 경우는
일반 90명, 장애 7명. 저소득 3명으로
총 100명을 선발예정입니다.
9급의 경우는 관세직이
좀더 많기는 하지만
7,9급을 모두 합하면 단연
고용노동부 선발이 가장 많습니다.
그만큼 현재 국가적으로도
해당업무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있고
그만큼 인력도 충분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수가 있는것이죠.
앞으로 충원도 더 많이 필요한
상태이구요.
일단 국가직 행정직에 속하기 때문에
고용노동부공무원 경쟁률 역시도
꽤 높은 편에 속하고 있어요.
물론 일반행정직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앞서서 올해 4월에 치러졌던
국가직 시험을 보게되면
전국이 168명 선발에 5,463명이 지원하며
32.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이 131명선발에 5381명이
접수하면서 41.1대1을 보였어요,
보통 공채시험의 경우 보통은
30~50대1정도 수준의 경쟁수치를
보이고는 하지만
이번 하반기 시험만큼은
조금 오르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국가직 하반기시험
추가선발을 진행하는 직렬이
몇직렬이 되지 않고,
많은 인원을 뽑는 곳은 더 없기 때문에
기존 다양한 직렬로 분산되었던
수험생들의 쏠림 현상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겁먹고
물러날수는 없겠죠.
어느정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허수 지원자들도 많을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단순히 경쟁수치들에 흔들리지마시고
끝까지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10월 21일까지 두달이 조금더
남아있기 때문에
마지막 승부수 던지셔서
행운처럼 찾아온 이번시험의
기회를 잡아보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