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크게 가져라 그리고 목표를 가져라
라는 이야기들은 어린시절부터
지겹도록 듣는 얘기다.
큰 꿈을 갖고 도전해야
흔들리지 않고 갈수있고
그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는 얘기인데
아마 그렇기 때문에
어린시절 꿈하나를 갖고 나아간적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어떠한가
그 꿈에 한발작이라도 다가갔는가
물론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다다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 목표자체도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잊고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 이유는 정말 너무 꿈이 큰 나머지
현실성이 결여된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예를들어서 초등학생에게
과학자라는 꿈이있다고 치자
하지만 과학자라는건 너무 추상적이고
아주먼 훗날의 얘기가
될수밖에 없다.
어쨌든 나이도 먹어야 하고 말이다.
물론 그런 큰 의미의 꿈은 중요하다
하지만 일단 기준만 세워주는
것으로 족하다.
그것만을 끌어안고 가게되면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단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 기준을 잡고
세부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일단 달성이 가능한것 부터 말이다.
너무먼 목표를 세워놓고
그 무엇도 달성하지 못한체
이것저것 하다보면
그것에 대한 열정이 사그러들수밖에 없다.
그 열정을 계속 잡아줄수있는게
단기 목표를 통한 달성과 성취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과학책을 10권 읽기나
여러가지 과학경시대외 수상이라던지
당장 내가 할수있는 목표를
만들어 줘야 한다.
한단계 한단계 계단을 넘어갈수록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몸소체험한다면 결코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런 도전 정신이
발휘되어야만 큰 꿈에 도달할수가 있다.
우리는 그저 큰 꿈만 강조한 나머지
작은 하나하나의 성취에
무심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더 중요할때도있다.
너무 큰 이상만 가지고
그것만 보고 간다면 중간에
주저앉고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되거나
이루지못할 상황이 되었을때
큰 절망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한단계 한단계에서
무너질경우에는 그리 큰
절망과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
금새 다시회복할수있는 것이다.
큰 꿈은 그저 기준으로만 잡자.
그리고 꼭 세부적인 작은목표를
한단계씩 올라가 성정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