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러모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쓰임새가 많기는 했지만
최근들어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되더라구요.
최근에는 공무원시험의 하나인
군무원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내년부터 대체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기도 했는데요.
이뿐 아니라 다른 공무원시험에서도
군무원 시험과 마찬가지로
차츰 같은 방향으로
진행할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들려오면서 앞으로 더많은
분들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네요.
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급수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모두 1급에서부터 6급까지로
구분이 된답니다.
당연히 1급이 가장 우수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급수구요.
다만 이 각 급수는
다 따로 시험이 진행되는게 아닌
다시한번 분류가 될수가 있어요.
바로 초급시험은 5급,6급
중급시험은 3급,4급
고급시험은 1급 2급으로
그렇기 때문에 3종류의 문제지가 있어서
초증고급으로 나뉘어서
시험에 응시하게 되는거죠.
각 초증고급에서 또 두개의
급수로 구분되는 기준은
바로 점수인데요.
초급시험을 보고
60점이상이되면 6급
70점이상을 득점하면 5급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중급시험에서 60점이상이면 4급
70점이상이면 3급이구요.
고급시험문제로
60점이상이면 2급이고
70점이상이면 1급입니다.
아마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까지는 그리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고 생각되요.
초급시험은 거의 초등학교
수준의 국사실력이면 달성이 가능하고
4급은 중학교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3급의 경우는 고등학교 수준정도기에
아마 본격적으로 공부하지않으면
조금 어려울수도 있긴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문제는 고급시험인데요.
거의 전문가에 가까운
실력을 갖고있으셔야만
달성할수있는 급수들이기 때문에
아마 일반인들이 많이
응시하지는 않는 시험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위에서 말씀드렸던
9급군무원의 경우에는
4급정도 수준만해도 충분하기에
3~4급정도가 가장 쓰임새가
많은 급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