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매년 사람들의 성향이나
차이가 있는데다가
그해 년도마다의 시험에
응시할수있게 준비되는
사람들도 제각각 일텐데
응시자수가 매년 거의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매년마다
선발인원에 큰 인원차이가
없는 공무원 시험들의 경우에는
경쟁률 까지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대표적으로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에서도
확실하게 느낄수가 있답니다.
전체기준으로 봤을때나
선발분야별로 개별적으로
따져봤을때도 지원자수에서
큰차이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2018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인원은
작년 재작년 계속해서 똑같은 50명인데요.
각 일반 남자 35명, 여자 5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대부분 선발분야의
지원자수가 지난해와 거의같고
많이 차이나더라도 10명정도차이다 보니
경찰간부호보생 경쟁률도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입니다.
이번 67기 지원자수와 경쟁률을 보면
일반 남자 지원자 1,242명 / 35.4대1
일반 여자 지원자 295명 / 59대1
세무회계 128명 / 25.6대1
사어버 5명 / 19.2대1
이였습니다.
다만 조금 차이가 있는게
대부분 분야는 이번 67기 시험에서
지원자수가 줄어들며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이 상승했다면
세무회계분야만큼은
지원자가 30명이상 늘면서
지난 2017년도 시험의
18.8대1보다 큰 상승을 보인 모습이예요.
이제 경찰간부시험 준비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마도 지금쯤이면 올해 시험을보는
분들의 경우에는 컨디션 조절에
신경써야 할 시기이고
오히려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벌써 68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도 영어를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신하기에 조금 부담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2차 주관식 시험까지
생각하면 절대 쉽게 볼수는 없는게 현실이죠.
아무쪼록 최대한 여유를두고
시작하셔서 성과로 이어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