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다가
후일을 기약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자격증을 취득하시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게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 이 두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이 두가지는 완전히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할때
확실히 고민해보고 결정을 하셔야하는데요.
공인중개사는 영업적 측면이 강하고
주택관리사는 관리적 측면이 강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업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거나 대화를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하면 공인중개사가 잘맞고
좀더 꼼꼼하고 관리적 측면에
더 잘맞는다고 생각하면 주택관리사가
좀더 잘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관리사 하는일은 사실
어떤 분야로 진출하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실 텐데요.
전문적인 건설회사나 공기업등에
취업을생각하시거나
현재 다니고계신 분들이
승진고과등에도 쓰이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취득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하지만 가장 많은 케이스가
바로 아파트관리소장이나 건물관리소장과같은
업무를 하시게되는 경우라고
생각이 되요.
이 때 주택관리사 하는일은
간단하게 얘기하면 공동주택들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관리해주는 것이고,
좀더 세부적으로 얘기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일단 아파트등의 시설이나 환경을
유지보수관리를 맡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치 않도록
예를 들어 놀이터나 주차장등에 대한
관리 업무등을 하게 되구요.
여러가지 그런 부분들에서 발생하는
회계라던지 공과금 문제,
또 그것을 위해서 필요한
관리비에 대한 징수 업무까지도 담당합니다.
여기에 주민들의 새로입주하거나
이사갈때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도 하게 되구요.
물론 이런 많은업무들이
주택관리사 하는일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모두 한다는건 무리가 있겠죠.
물론 회계업무가 가능하신 분들중에는
스스로하면서 좀더 많은 급여를
받으시면 같이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경비, 경리, 청소, 전기기사등의
직원들을 두고 이들을 지휘해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크게 육체적으로 힘든일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편하기만 하다면좋지만
모든일이 다 그럴수만은 없겠죠.
이런 직원들에 대한 관리도 철저해야하고
여러가지 주민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들도
원만하게 잘 해결할수있는
능력도 가지셔야 합니다.
여기에 어딜가나 진상주민은 있기때문에
조금은 스트레스 받는일도
있으실수도 있구요.
하지만 좀더 마음을 넓게가지고
일해나가신다면 상당히 편하게
일하실수있는직업이 주택관리사 이며
공동주택관리소장 업무라고
할수가 있을듯 합니다.
물론 좀더 구체적으로
주택관리사 하는일이 어떤것인지
궁금하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고
계획을 세워야 할지 막막해하실 분들도
무척이나 많으실 텐데요.
이런 부분들은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들과
의논해보시면 좀더 빠른길을
찾으실수 있으실거예요.
앞으로의 전망은 물론 합격노하우까지
세세하게 알려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