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벌써 2018년 시험준비에
돌입한 부동산공인중개사 수험생들도
무척이나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시간적인 부분때문에
조금 천천히 시작해서
2년계획으로 1차,2차를 나눠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1차, 2차를 함께 공부하는 건데요.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간의
연계도가 높은편이다보니
함께 연동해서 공부하는게
결국 공부시간도 단축시키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수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럼먼저 과목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부터 보고
이야기 이어가도록 할게요.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고
1차 두과목, 2차 세과목으로 나뉘어져있어요.
각 1차시험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시험은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입니다.
각 세부시험범위는 아래표를 참고하시구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1차시험은
오전에 치러지게 되고
2차시험은 오후인 1시부터
치러지게 되어 있는데요.
올해 2017년 부터는
부동산공인중개사 2차시험이
1교시,2교시로 구분되어 치러지게 된답니다.
2차시험이 12시 30분까지 입실하는것은
차이가 없지만
기존에 150분간 쉴틈없이 3과목
120문제를 풀어여했던것과 달리
앞으로는 2과목 40문제를 100분동안
풀이하고 30여분간의 쉬는시간이후
나머지 한과목을 보게됩니다.
순차적으로 1교시는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이 1교시에 치러지고
부동신공시법 및 세법이 2교시에
치러지게 되구요.
올해부터 변화된것이기에
지난해시험부터 준비해오신 분들은
방식을 조금 달리하실 필요도
있으실것 같아요.
처음 준비하는 분들은
시작부터 맞춰서 준비하시면 될듯하구요.
왜냐하면 문제풀이에 있어서도
리듬이 무척 중요하거든요.
각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 문제를
풀이할때에도 각 교시에 맞춰서
분할에서 풀이해봐야만 실제 시험에서도
좀더 익숙하게 풀이하실수 있답니다.
물론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았을때는
시간까지도 시험과 동일한
1교시 100분, 2교시 50분에
맞춰서 풀이하며
연습해나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