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0. 9. 14:45




20회 주택관리사 시험이 

1차시험에 이어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2차시험까지 치러졌는데요.

대체적으로 작년을 비롯한 지난시험보다

난이도는 높았던 것으로 보여요.


특히 1차과목들의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두드러지게 높았다고 보여지는데요.

민법은 그래도 난이도 중정도의

평이한 수준이였다면 

회계원리 특히 원가부분의

난이도가 꽤 높았답니다.







시설개론 또한 워낙 준비해야할

범위가 높았던지라 

개인차는 조금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이도 상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다보니 지난 2014년 17회이후

가장낮은 수준인

12.2%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무려 1만6천여명중 2015명이 합격한것이죠.

작년과 비교해봐도 

합격률이 4%정도 감소하고 

합격자수는 500명정도 줄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주택관리사 난이도를

보게 되더라도 

1차시험 수준은 상당히 높고

반면에 2차시험은 그에 비해서

수월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최근추세를 보면 

1차 합격률이 10~16%정도

2차 합격률은 70~80%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어찌보면 일단 1차합격하면

최종합격까지 거의 이르렀다고 

봐도 될정도라고 할수있겠죠.





일단 흐름이나 현상황을 봤을때

주택관리사 난이도 특히 1차난이도는

더 쉬워진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상대평가가 시행되는 2020년까지는 말이죠.


상대평가 시행이후에는 

지금보다 합격예정인원이 

최소 현재 합격자수의 절반가량이

될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합격인원을 조절하는 차원에서

주택관리사 난이도를 낮추기는

어렵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다보니 특히 1차시험은

이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워진

문제들로 2019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좀더 심화된 학습이

필요한것은 당연하겠죠.


특히 이론을 튼튼히 하는것도

당연히 중요한 일이고 갖춰야 할일이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시험에 대비하는 요령들을 파악하고

경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실제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이할때

시간에 대한 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간에 맞춰서 빠르게 풀이해나갈땐

어떤 요령으로 문제를 풀어야할지

감을 잡지못해서 심리적인 문제로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무척 빈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신 분들이라면

강의를 보시면서 풀이요령들을 배우시거나

실제 시험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들을

시간내에 풀이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반복해주시면서

충분한 경험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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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