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0. 21. 09:00




최근 경찰 한국사 문제를 풀이해본

수험생들이라면 여러가지 변화들을

느끼실수가 있으셨을거예요.


첫째로 난이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예요.

이는 경찰시험 뿐 아니라 

최근 공무원 시험의 추세라고도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올해 2017년 2차시험의 경우도 

경찰 한국사 역대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는 2016년 2차시험에 버금갈정도의

문제 레벨을 보였답니다.


전반적으로 영어 난이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반면 

한국사가 점차 어려워지는 추세다보니 

이에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찰 한국사 난이도가 높아진데는

먼저 함정문제가 많다는 점인데요.


예를들어 올해  한국사 4번 문제를 보면

나오는 내용이 진흥왕이 때다보니

1번 보기의 '이사부'의 함정에 빠져

꼼꼼히 문제를 보지않는 경우는 

재빨리 1번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을겁니다.






하지만 우산국정벌은 지증왕때의 일이죠.

국력과시를 위한 개국, 대창,홍제 연호사용이

맞는 답이구요.

이런식으로 시간상의 문제로 꼼꼼하게

보지않고 넘어가는 분들이 빠지게될

함정문제가 많은 편이랍니다.


여기에 근현대사 비중이 

최근에 작아진 점 또한 이 부분에 

시간투자를 했던 수험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였던것으로 보이네요. 







경찰 한국사 변화 두번째는 

바로 사료문제가 압도적인 출제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예요.

이번 2차시험에서도 50%가 넘는

11문제가 사료문제 였던것만으로도

알수가 있는 부분이죠.


사실 이전처럼 

"무슨왕!" 하면 "어떤사건!"

하는 단어암기식과 같은 학습이 

더이상은 통하지 않게 된것인데요.


상황이나 사료들을 통해서 

종합적인 흐름을 알지못하면 

풀수없는 문제들이다보니 

순차적이고 종합적으로 내용들을 살펴보는

학습이 앞으로는 더 중요시될 듯 합니다.







앞으로 경찰 한국사 문제는 

올해 2차시험 정도 수준 정도가 유지되거나

좀더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을듯 한데요.


어찌되었던 이전보다 좀더 

지난 문제분석도 철저해야하고 

학습비중도 전보다는 

좀더 높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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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