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0. 30. 09:00





9급시험의 향방을 결정짓는 건

여러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과목적으로는 9급영어의 역할이 

여전히 가장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전반적인 학습기간은 물론이고

계획의 방향까지도 영어실력에 따라서

결정이 되기도하고

가장 변별력 차이를 보이는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최근 9급영어 경향은 

이전과 비교하면 다소 평범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계속해서 난이도 중 이상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본 문제유형 흐름에도

큰 변화는 없어보이는데요.

국가직 지방직을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어휘와 문법은 4문제가 출제되고있고,

생활영어를 포함한 독해의 경우

개별유형문제수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2문제를 유지중이랍니다.





일단 9급영어 어휘의 경우에도 

동의어 고르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영작과 틀린문제 찾기가

각 2문제씩 출제가 되고있다는 점도 

동일한 점이구요.


특히 기출어휘가 사실상 

대부분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어휘의 난이도는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가장 많은 출제를 보이고 있는

독해 부분도 국가직 지방직 차이없이

빈칸문제가 5~6문제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어요.


주제 찾기가 그 다음으로

많이 출제되기는 하지만

거의 2문제 수준이기 때문에 

차이는 큰편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9급영어 난이도는

독해에 따라서 좌우된다해도

무방할것으로 보여요.


일단 풀이시간과 가장 연관이 큰

지문의 길이가 점차 길어진다거나

빈칸을 채우는 문제

일치나 불일치하는것을 찾는 문제

그리고 글의 일관성과 관련된 

문제의 비중이 높아질경우에는

체감 난이도가 크게 상승될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가장 최근이였던 

국가직9급 하반기 추가시험에서는

9급영어 독해에서 

다소 수월한 주제나 제목을 찾는

문제들이 한문제도 출제되지 않고

위에서 말했던 시간이 필요한

문제들만이 다수 출제되면서

어휘가 쉽게 출제되었음에도

어느정도 난이도 수준은 

유지했던것으로 보여요.


그러다보니 쉽게 쉽게 가려는

마음으로 수월한 유형의 문제들에만

집중했던 수험생들은

앞으로도 좀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더 상세한 경향은

최근 9급영어 출제문제들을

꼼꼼하게 풀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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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