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누구든지 할수있긴하지만
생각만큼 합격까지 이르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시험이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인데요.
보통 응시자 10명중 2~3명 꼴로
합격하고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합격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각과목들이 품질관리에
대한 부분부터 시작하여
작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유통에 관련된 부분들까지
어찌보면 연관성이 전혀없는 과목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해야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투자가 필요한 시험이기도 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준비를 너무 시험에 임박해서 하다보니
난이도에 비해서는 더욱 합격률이
좀더 낮게 나오는 측면도 있다보여요.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빠르게
시작하는게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가장확실한 방법이라 할수가 있겠구요.
여러자격증시험들이 있고
시험에 따라서는 연 3회까지도 치러지는
시험들도 있지만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일정은
오직 일년에 단한번 뿐입니다.
조만간 사전공고가 나오긴 하겠지만
그저 기다리기보다는
되도록 빠르게 준비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정확한 날짜까진 아니더라도
2018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일정은
얼마든지 예상되기 때문에
시작자체에는 어떠한 어려움도 없으실거예요.
매해마다 1차 원서접수가 4월,
시험이 6월
2차 원서접수가 7월,
시험이 8월내에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큰 변화가 있다하더라도
거의 1~2주정도의 차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시기는 이정도로 아시고
맞춰서 준비하시면 노 프라블럼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과목들은
위에서 말씀드렸듯 과목마다의
영역이 다르고 특성이 다른 시험이다보니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과목간 점수차가 큰 편이랍니다.
그러다보니 특정과목의 과락으로인해
평균점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
시험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중간중간 과목별 실력체크를 해나가면서
부족한 과목들을 추가 보강하는
방식으로 공부해나가셔야 해요.
특히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시험은
신규법령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기존 출제유형에서
벗어나지 않은 출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전문제를 꼼꼼하게 풀어보시고
내용들까지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