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들어서고나서 복지에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것을
피부에 와닿게 느낄수가 있는데요.
공시생의 입장에서는 가장 이런부분을
가깝게 느낄수 있는게
바로 채용이 늘었다는 점이예요.
사실 매년 반복되는 사회복지공무원 상반기
시험으로만 봤을때는
가장 많은 채용을 하는
서울시가 다소 채용이 줄면서
이런 흐름을 느낄수가 없었지만,
추가시험이 결정이 되면서
이런분위기는 확바뀌었답니다.
사실 이번 사회복지직 시험은
지방직에 포함되어서 함께 치러지긴하지만
사실 전체 채용인원의 상당수가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에 할당되면서
사복직을 위한 추가시험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느껴지는바가 큰데요.
전국적으로 1,304명을 선발합니다.
추가시험임을 생각했을때
결코 적지 않은 대규모 채용이죠.
12월에 시험이 예정이 되어있기에
이미 원서접수까지는 모두
마무리가 된 상태인데요.
그러다보니 하반기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도
발표가 된 상태랍니다.
어찌보면 2018년을 앞두고
내년시험을 미리 내다볼수있는
척도가 될수도 있을듯 한데요.
일단 지역에 따라서 오른곳도 있고
내린곳도 있지만
전체분위기는 경쟁률이 상승한듯 합니다.
일단 평균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도
지난 상반기가 14.1대1에서
24.3대1로 올랐는데요.
하지만 지원자체는 2만8천여명에서
2만2천여명으로 6천여명가량 줄었답니다.
어디까지나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이
상승한 이유는 지원자가 늘어서가아닌
채용인원 감소 때문인것이죠.
아무래도 정식시험이 아니고
추가시험이다보니 약간 적을수밖에 없었고
이전보다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번 상승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럼 각지방별 2017냔
하반기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을
살펴볼까요?
서울 선발인원 228명 / 경쟁률 23.3대1
경기 362명 / 11.3대1
인천 92명 / 10.3대1
대전 13명 / 36.3대1
대구 25명 / 48대1
광주 32명 / 27.6대1
울산 8명 / 48.1대1
부산 19명 / 66.3대1
세종 7명 / 21.9대1
강원도 43명 / 15.6대1
충청북도 43명 / 13.3대1
충청남도 87명 / 11대1
전라북도 31명 / 27.1대1
전라남도 73명 / 16.3대1
경상북도 109명 / 13.4대1
경상남도 103명 / 14.6대1
제주도 29명 / 9.2대1
전지역중 상반기보다 경쟁률이
내려간곳은 인천, 경기,충북,충남,제주로
그외의 모든지역은 지난번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답니다.
아무래도 추가시험이다보니
대체적으로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도
오르지않을까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역시나 전체 출원인원자체는
매년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합격이 가능한만큼
여러 변동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원자수는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듯 합니다.
결국 앞으로도 다른 변수보다는
선발인원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판가름 날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