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1. 13. 12:16



이전까지 2차시험에서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는 문제가

쉬운편이였기 때문에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잡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과목에서 부족한 점수를

채워넣을수있는 좋은과목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해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는

이전보다 높은 난이도를 보였는데요.

물론 다른 과목들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에

비교적 무난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저 만만하게 보긴 어려웠어요.





일단 문제비중은 자체는 차이가 없었어요.

공인중개사법 34문제,

중개실무 6문제로 매년 같은

비율로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인중개사법에서는 

중개업무와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법률이

각 7문제, 5문제로 가장많은

출제를 보였고,

중개실무에서는 개별적 중개실무 파트에서

5문제가 출제가 되었어요.







올해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가

어려웠던 이유는 암기형 문제가

많이 줄어들었던 이유가 커요.


사실 이전까지는 상당히 많은

암기문제가 출제되면서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유리한 부분이많았고

답을 맞추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던게 사실이였죠.






하지만 암기형문제가 대폭줄고

대신 사례형문제의 출제가 늘면서

수험생들이 이전방식의 학습만으로는

예전같은 점수를 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듯 합니다.


결국 단순히 법령에 대해서 아는데서

끝나는게 아닌

그 법들이 어떻게 실사례로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어떤식으로 적용되어 출제되는지

사례형 문제도 많이 풀어보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출원인원이 늘면서

약간 상향된 공인중개사 난이도가

현재로써는 한동안 유지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이런 유형은 더 늘어날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이기에 

꼭 그에 맞는 대비가 충분히 갖춰져야 하거든요.


물론 그래도 여전히 다른 과목들에 비해선

여전히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가

전략과목이고 가장높은 점수를

받기 유리한것만은 사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특성 잘 확인하셔서

2018년 시험 잘 대비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