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게되면 전기기능사를
취득하려는 이유가 다양하시더라구요.
물론 실업계 전기과 출신분들은
당연하게 취득하셔야 하겠지만,
여러 필요에 의해서 전기와 전혀 상관없는
분들도 취득하시게 되는데요.
사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예상보다도 더 어렵게 생각되는게
보통이 아닐까 싶어요.
전기라는 개념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수학적 계산이 필요한 문제들도
많다보니 몇번의 낙방후에 취득하시는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말이죠.
(물론 1년에 수차례 시험이 있다보니
기회측면에서는 많기는 하지만...)
사실 이런 계산적인 부분들과
초심자들에겐 난해한 전기이론들 때문에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은
실제로 합격률도 높지않은 편이예요.
여기에 보기만해도 사람을 압도하는
엄청난 두께의 교재에서
앞으로 진행들이 만만치 않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데요.
전기기능사 자격증 필기과목수만 보게되면
3과목으로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로
타 기능사 시험과 차이는 없지만
각 한과목씩의 학습량이
사실 왠만한 기능사 시험의 학습량과
필적하는 수준이예요.
물론 기능사 시험의 특성상
전기기능사 시험도 기존 기출문제에서
출제가 많이 나오는 편에 속해요.
(그나마도 최근 비중이 줄고있지만..)
하지만 아무리 유사문제가 나오더라도
기본 전기이론개념이 잡히지 않게되면
풀수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초 개념을 잡는것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완전 초심자 분들이라면
전기기능사 강의를 보면서
방향을 잡으시는게 좋답니다.
그 많은 분량중에 사실 주로 출제되는
분야는 집중되어 있는편이고
그 부분들에 대한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예요.
전기관련 이론들에 대해서
모두 다 익힌다는건
정말많은 시간이 요구되고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그렇게 까지는 하지않으셔도 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출제빈도 분석을 통하여
최대한 핵심부분을 원리중심으로 공략하는
전기기능사 강의를 보면서
준비하신다면 왠만해서는
불합격이 되시지는 않으실거예요.
인강이든 실강이등 말이죠.
매년 첫시험은 1월중순경부터
있기 때문에 이제 첫시험까지는
두달정도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서둘러 준비하셔서
새해 첫 시작을 전기기능사 합격으로
시작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