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1. 5. 11:58



2018년 국가직의 가장 빅이슈는

고용노동부 직렬의 대규모 선발

그리고 9급 직업상담직 공무원 채용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요.


사실 예전에도 직업상담직 공무원 채용이

전혀없던것은 아니였지만

워낙 미미한 수준이였고,

그나마도 최근에는 전무한 실정이였는데요.





하지만 새정부가 고용이나

취업문제에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관련 직렬인

고용노동부 직렬 뿐 아니라

직업상담직 공무원까지도 많인 인원을

뽑게 되었네요.


이번 2018년 채용인원은

일반전 54명, 장애전형 4명,

저소득전형 2명으로 

모두 60명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아마 단발적으로 올해만 진행되진않고

아마 현정부 몇년간은 

계속 채용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


사실 워낙 제대로 채용이 없던

직렬이다보니 어떤과목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둬야 할점들은 어떤것인지

감이 전혀 오지 않으실거예요.




먼저 직업상담사공무원 시험과목은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 노동법개론, 직업상담 심리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노동법개론과 직업상담 심리학개론등

직무과목 두과목이 선택과목이

함께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행정직렬과 필수3과목 선택2과목으로

되어있는것은 같습니다.


실제로 직무과목을 선택하지않고

기존의 행정학개론, 사회를 

선택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미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인

직업상담직공무원 가산점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직업상담사2급,1급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무려 5%의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정말 적지않은 점수죠.





그러다보니 기존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직무과목 두과목도 

직업상담사 과목인 노동관계법규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과 

유사한 측면이 많아 공부가 수월하기도하구요.


또한 현재로써는 4월 국가직 필기시험까지

일정상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으신 분들이 

서둘러 취득해서 적용시킬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워낙 급작스럽게

직업상담직에 대한 발표가 되다보니

상담사 자격증을 갖고있으시면서

제대로된 시험준비를 해두신

분들이 많지 않은것도 현실인데요.


그러다보니 자격증이있고 없고,

서로간에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앞으로 국가직 필기시험일까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고 

집중할지가 어찌보면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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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