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준비는 바탕은
각 과목별 이론에 대한 정리가 되겠지만
아무리 이론에 통달했다고 하더라도
이론을 문제풀이에 적용해서
응용시킬수있는 능력이
사실 더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경찰시험에서 승리하신 분들도
꼭 그점을 강조하시더라구요.
아무리 확실하게 이론을 잡았다고
자신한다고 해도
문제풀이 응용력에서 결국은
승부가 난다고 말이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합격정도
실력수준에 이르게 될때에는
사실상 기본개념정리에 있어서는
거의 비등해진다고 볼수있거든요.
결국 어떻게 실제시험에서
시간조율을 잘하느냐와
풀이요령을 잘파악하고 있느냐
그리고 자연스럽게 감각적으로
풀어나갈수있느냐가 합격의
향방을 가른다고 볼수있어요.
결국 얼마나 충분한 실전 연습이 되어야하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도
지칠정도로 경찰시험 기출문제에
풀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됩니다.
경찰시험 기출문제와 다른 직렬들의
문제를 비교해서 풀어보게되면
그만의 특성이 있는데요.
최근 국가직 지방직의 경우에는
매년 난이도의 등폭이 큰 편이지만
경찰시험의 경우에는
대체로 문제형태도 그렇고
난이도 역시도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아요.
사실 이런 특징은 분석만 잘하면
앞으로의 문제 예측도
좀더 쉽게 할수있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대부분 과목이 그렇지만
특히 경찰 고유의 과목들이고
가장 선택을 많이하는 과목들인
경찰학, 형사소송법, 형법과 같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과목에서
더욱 그런경향이 큽니다.
대부분 이전 출제되었던 판례나
조문들이 상당수 출제가 되고있기 때문인데요.
어느정도 경찰시험 기출문제들로
이런 부분들을 커버하고
추가적으로 최근판례들만
확실히 정리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준비가 가능합니다.
다만 경찰시험 기출문제들이
매년 2번에서 3번까지 치러지다보니
분량이 상당한 편인데요.
사년에서 오년치 정도만 보더라도
과목별로 다 따질경우
엄청난 분량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그렇다하더라도 최대한
다 풀어보셔야 한답니다.
그 정도의 노력에 대한 가치는
충분한 과정이거든요.
그 과정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습득했고
문제풀이능력역시
크게 향상되었다는것을 알수가 있으실거예요.
바로 합격에 더 한걸음
다가왔다고 할수가 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