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동안 약간 저평가 된듯해서
조금 안타까운 측면이 있었던게
직업상담사2급 시험이였어요.
하지만 올해부터 좀더 각광받을것 같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금년인 2018년부터 관련직렬들에서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소지자는
최대 5%의 가산점을 주기로
확정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사실 말이 5%지 원점수로 변환하면
무려 25점정도가 되는데요.
단 1점으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공무원 시험에서 엄청난
메리트라고 할수가 있죠.
아무래도 공무원 시험에 활용되는
자격증은 그만큼 인식자체도 좋아지고
여러 용도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활용도 측면에서는
좀더 기대해봐도 될듯 합니다.
사실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는
이런 활용도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높은 수준의 레벨은 아니예요.
고차원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해서
노력해도 이해하기 쉽지않은 자격증들도 있지만
어쨌든 노력하면 취득할수는
있는 자격증이니 말이예요.
일단 합격인원수가 정해져있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고
높은점수 득점이 아닌 60점만 넘기면 된다는 차원에서
부담도 적은 편에 속해요.
결국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지
더 노력을 투자하고 집중할수있을지가
합격에 가장 큰 관건이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에
맞춰서 얼마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합격할수 있을까요?
사실 대부분 놀면서 준비하는
분들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볼때
하루 학습시간을 맥시멈 3~4시간을 잡고
그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 수준이
제일 무난한 기간이라 할수있어요.
이는 필기만이 아닌 1차와 2차
동차 합격기준이구요.
물론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과
교재만 보면서공부하는 것과는 또 차이가있는데
어디까지나 강의(인강)와 교재를
병행학습했을시 해당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시간적인 측면 때문이라도
많은 분들이 학습시작시에
강의를 등록해서 보시는게
대부분의 경우기도 해요.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물론 내가 그냥 기본교재만 보고도
공부를 해나갈수가 있을지
아니면 그것만으론 힘들고
강의를 봐야만 준비해나갈수 있을지
현재의 실력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시작전
지난 출제문제들을 받아서 풀고
실제 체감되는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를
확인해보신후 결정내려보시는것도
결론을 내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