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택관리사 시험문제를 풀어보다보면
요 몇년 계속해서 시험난이도가
올라가는것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합격률도 큰 격차는 아니지만
약간의 하향세가 지속되는듯 합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이 단순히
1회성이 아닐 것 같다는 점인데요.
2020년 상대평가제가 시행되기 전까지
그러니까 2019년까지는
합격인원 조정 차원에서
문제레벨을 올릴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응시자수는
2011년 이후 가장많은
1만 6천여명을 넘어섰고,
금년인 2018년과 내년 2019년까지가
피크가 될것으로 보이기때문에
아마도 최소 2017년 수준은
유지가 될것으로 보이네요.
그 어느때보다도 단단한 대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될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이런때일수록 너무 지엽적인
내용들에 집중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 할수있습니다.
높아진 난이도 속에서도
주택관리사 시험문제를 풀어보면
여전히 문제출제의 기본은 같다는 사실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난이도가 변했다 하더라도
각 파트별 출제문항수에는 변함이
거의 없는데다가
문제 유형역시 대부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완전 생소한 문제가 출제될때도 있지만
이런 비율은 그다지 높지않아요.
대부분 문제에 함정을 만든다던지
말을 비틀어서 출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실 이런문제들은 어설피 아는게 아닌
확실하게 기본개념이 잡혀있는 경우
절대 헷갈리지 않고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 엄청난 분량의 범위내용을
모두 공부한다는것은 불가능하기에
주 출제내용들에 포함된
기본개념들을 확실하게 잡는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시험문제를 토대로
출제가 자주되는 문제를 추리고
그에 해당하는 개념들은 완벽하게끔
외우고 이해하고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드셔야 해요.
그렇게 한다면 주택관리사 합격에
몇걸음은 더 다가가실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