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5회 사회복지사1급 시험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합격률 하락은 물론
합격자수도 5천명대로 2011년이후
가장낮은 합격인원을 기록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런 여파가
이번 시험이였던 2018년 16회
사회복지사1급 시험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2018년 결과를 보게 되면
긍정적인 결과로 파란불이 켜진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지난 시험보다 5% 정도가 상승했고,
합격주사도 2천여명정도 늘어서
확실하게 지난 시험보다는
여유로웠다는 것을
느낄수있을 정도였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2018년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응시인원 21,975명에서 합격자는 7,422명이였고,
합격률은 33.77%였습니다.
지난 2017년의 경우에는
5.284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27.07%로 최근들어
가장낮은 합격인원과 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죠.
실제로 지난 2017년 시험의 난이도는
피부로 느껴질정도로
어렵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번 2018년 시험의 경우
지난해보다 쉬운건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전과의 평균난이도로
비교해보면 보통 수준에 불과한게
사실이다보니 안심할수만은
없을것으로 보이구요.
특히 의도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우연인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한해 난이도가 쉽고
한해는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홀수해에는 보통 난이도가 높게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합격률도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구요.
이는 이번 16회시험이 15회시험보다
결과적으로 합격률이 오르면서
확실하게 알수있는 부분이였는데요.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인듯 싶습니다.
일단 다음 시험이 홀수해인
2019년이다보니 지금 흐름대로라면
올해보다는 문제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것 같은데요.
확실한 승기를 잡기위해서는
좀더 심혈을 기울이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네요.
대부분 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시험을 몇달안남기고
급박하게 준비하시는게
일반적인 상황인것 같은데요.
이게 사실 30%정도 수준의
낮은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너무 촉박하게 공부시작하게되면
급작스러운 상황들로인해
제대로 공부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요.
가능한 시작자체는 일찍 시작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게
합격가능성을 높일수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기억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