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7. 21:13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간절해봤을까?

사실 공부를 하기도 하고

자격증이나 취업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절박하고 간절한 사람은

그 중에 얼마나 되는걸까?


어떤 사람들은 시험에서 합격하지못하면

간절함이 부족해서 라고도

얘기하고는 한다.

도대체 간절함의 기준은 어디까지고

정말 간절하면 합격할수 있는것일까?





사실 간절함이라는건 그냥 

간절해야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다.

간절하기위해서는 상황이 주어져야 한다.

등따시고 배부른 상태에서

그런 간절함이 절대로 나올수는 없다.


조건과 상황이 주어져야 하지않고

단순히 마인드 컨트롤만으로는

간절함을 만들어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그러다보니 간절함을 강요한다는건

사실 아이러니 그 자체다.

사실 현실적인 부분에서 볼때

간절함이 가득하더라도 

또 공부를 할만한 상황과 여유가 

전혀 만들어지지 않는경우는 

공부도 어렵고 합격도 어렵다.


오히려 여러가지 공부를 할수있는

여유와 여건이 되는 경우가

최근에는 오히려 합격가능성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유명대학에 입학하거나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유층이 많은것을 보더라도

그렇다고 할수가 있다.


정말 피눈물 나는 간절함과 여건도

공부할수있는 실력을 쌓을수있는

자본과 여유로움에서의

공부를 이길수가 없게 되는것이다.

개천에서 용나오기가 

점점 어려운이유도 그렇다고 볼수있다.





그렇기에 간절함을 강요하지 말자.

물론 간절함이 동기부여가 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 합격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건 그저 못먹고 못살때 아주 먼옛날의

이미 낡아버린 방식에 불과하다.

그런방식으로 현재에서는

합격이 쉬운것도 아니고

동기부여에 큰 기여를 하지도 않는다.

그저 간절함 그 자체만 남는것이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