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15. 16:23



서울시 사회복지직이 채용이 급감한 가운데

대체로 다른 지역들은 고르게

선발이 늘어난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2018년 경기도 사회복지직은

유난히 채용이 크게 늘었답니다.


지난 2017년 일반모집 기준으로

경기도 사회복지직 채용인원은

255명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426명으로 171명이나

늘어난 것인데요.





다만 전체규모로써는 확실히 

인원이 늘어난게 사실이지만

시군별로 인원이 나눠져 있다보니 

시군별로는 오히려 감소한 지역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성시 같은경우

지난해 5명밖에 선발하지 않았지만

2018년에는 크게늘어난 45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33명을 뽑았었던 성남시의 경우에는

올해는 줄어든 15명밖에 선발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3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접수가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결과가 얼마전 

발표가 되었습니다.


일단 경기도 사회복지직 평균 경쟁률은

12.2대1로 작년 18대1로

줄어든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채용이 늘어나다보니 

지난해보다 5백명정도 지원자가 늘어나 

5183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선발증가비율이

 더욱 크기 때문에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나 싶은데요.




경기도 사회복지직 원서접수 결과를

시군 지역별로 보게되면

대체로 고른 경쟁률을 보인가운데

광명시가 가장 높은 경쟁률인

19.7대1를 나타냈는데요.


지난해보다 1명이 늘었지만

워낙적은 3명을 채용하다보니 

59명만이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낮은 경쟁률을 보인

경기도 사회복지직 시군은 

마찬가지로 3명만을 뽑은 안성이였는데요.

20명밖에 지원하지않으면서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가장 많은 채용인원인

46명을 뽑는 성남시의 경우

599명이 지원하면서 12.2대1이라는

평이한 수준의 결과를 나타냈네요.





지난 2017년 경기도 사회복지직 필기 시험은

국가직과 동시에 4월에 치러졌지만

이번년도에는 지방직과 함께 

5월 19일에 치러집니다.


통상 이전에는 3~4월에 시험이있던것을

생각해봤을때 전보다 상당한 

준비기간을 확보할수 있을듯 한데요.

아무리 기간의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수밖에 없는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사회복지직 및 지방직 과년도 출제문제 풀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