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16. 14:41



보통 공부를 시작하기전에는 영어는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게 보통이지만,

공무원 국어는 생각보다 큰 비중을

두지않는 경우가 많아요.


어찌되었던 학창시절내내

학습해왔던 대표적인 과목이고,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아무것도 안해도 50점이상은

점수가 나오는것도 사실이예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지 

합격을 위해서는 고득점이 되어야하는데

그 이상의 점수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정말 쉽지않다는게 문제예요.


실제 지난 2017년 9급지방직의 경우

국어 난이도가 큰폭으로 오르면서

논란이 될정도이기도 했죠.

그 영향으로 지방직 합격선이

평소보다 10점이상 하락했으니 말이죠.





일단 공무원 국어 공부법을 이야기하기전에

세파트로 분류해보면

크게 문법, 어휘, 문학 비문학 으로 

구분해낼수가 있는데요.

일단 출제는 문학 비문학 독해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가 되고있는 편입니다.


먼저 문법은 기존 고교국어보다는

훨씬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고있죠.

대체적으로 표준어, 발음, 외래어등등

가장 국어에 기초가 되는 내용이지만

일반사람들은 잘못알고 있는게

많기에 더욱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띄어쓰기 같은경우는 

왠만큼 해서는 다 파악하기가 힘들정도죠.





하지만 최근에는 문법에서

 크게 난이도가 상승이 

되지않고 있기 때문에

기출을 위주로한 문법정리가 가장 최우선인데요.

다만 기출문법 만큼은 정말 완벽하게끔

갖춰두셔야 합니다.


공무원 국어 어휘는 워낙 방대하고

사실상 범위가 끝이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이기 때문에 

준비가 가장 쉽지 않습니다.

대략 속담이나 관용어와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로 기출로 정리가 되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평소에 꾸준하게

해나가는것 밖에 방법이 사실 없습니다.





최근에는 한자문제도 국가직 지방직을

가리지않고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절반정도는 기존 기출에서

나머지 반은 새롭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요.


보통 국가직에는 사자성어만 중심으로

출제가 되었지만 최근에는

두자한자어나 단순 한자문제가 아닌

혼합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으니

최근문제들에서 이런 문제들은

꼭 경험해보고 공무원 국어 공부법을

 마련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문학과 비문학은 대체로 크게 어렵지않고

수능시절에 좋은 점수를

받아왔었다면 그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기가 좋은게 바로 이 파트인데요.

일단 기본 현대문학들의 경우

미리 알아두면 좋긴하지만

꼭 완전히 알지 못해도 지문을 읽고

해결할수 있는 부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항상 시간에 쫒기는 입장이다보니

최대한 빠르게 읽고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공무원 국어 공부법이 필요한데요.

그렇기에 독해력을 올릴수 있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리 문제를 잘풀어도 문학 비문학에서

빠르게 풀이가 되지않으면

말짱 꽝이되기 때문이죠.


고전문학의 경우

어느정도는 작품들을 많이 접하면서

시조나 가사의 핵심사항등은

반드시 외워두셔야만 추후 

원활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고전문학 작품은 처음접하게되면

이해도 어렵고 해결이 쉽지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미리 준비를 하시기위해

시간을 좀더 많이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공무원 국어 최근 과년도 문제 모음 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