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17. 06:01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백번씩

오락가락 변화한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있지 않아서일거다.

정말 내안에 몇개의 인격이 존재하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 

정말 심경의 변화가 발생한다.


이는 공부를 할때 더 하고

특히 오랜기간 공부할때는 

더욱 심해지게 된다.

그만큼 마음에 있어서 부담이 되어

벗어나고 싶은 마음과

버텨야한다는 마음이 

서로 경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계속되게 되고

그것을 방치하게 되면

내적갈등이 심화되게 된다.


하나의 마음으로 에너지를 쏟아부어도

공부는 원활하게 되기 힘든데

이런 갈등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정말 버티기가 힘겨워지고 결국 심해지면

공부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그럼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오랜기간 공부해나가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마음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줘야한다.

중립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저 모든것을 다 공부에만

쏟아붓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이는 잠깐 반짝 벼락치기

공부에는 맞는 방법이다.





하지만 장기간 공부를 

해나가야하는 상황에서는

점점 몸과 마음이 지쳐가게 될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밀어부치기만 하면

마음을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고

결국 갈등이 심화될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렇기에 바쁜 공부스케줄 가운데

재충전할수있고 휴식할수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어야 한다.

버티기 힘들다는 마음을 달래주고

몸에도 에너지를 보충해주는것이다.




일종의 중립안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공부해야해 VS  공부하기싫어로

마음이 두개로 분열되기 전에

달래주어서 하나의 마음으로 계속해서

나아갈수있도록 해주는것이다.


기왕이면 애초에 시작단계부터 

잘해결해나가는게 좋다.

물론 이미 분열되었더라도 조금 늦지만

그렇게 해주면서 다시 

제자리를 찾게 해주는것이좋다.

그럴때 오랜기간 더 힘내서 

우리는 공부할수 있을것이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