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19. 08:00



6월 16일로 2018년 필기시험이

바짝 다가서면서 이제는 더이상 준비를

늦출수없는 마지노선에 다다르고 있는듯한데요.


강의를 보면서 준비하면 

어느정도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는 효과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준비시간이 모자르면

한계가 있기 따름입니다.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필기와

2차 실기로 나눌수가 있어요.

이중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은 

상법(보험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및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요령,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세과목입니다.


과목 이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손해재해보험과 관련된 부분 뿐 아니라

기본적인 농작물에 대한 이해까지

필요한 과목도 있기 때문에

준비할게 상당히 많은 편이죠.




 일단 손해평가사 1차과목인

상법과 재해보험법령은 상당히

연계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보통은 같이 공부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듯 싶어요.


하지만 가능하시면 상법 보험편을

한번 면밀히 학습하신 이후에

이어서 법령 및 손해평가요령과목을 

이어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 이유는 내용상의 특성들 때문인데요.





일단 보험내용 자체에 잔뼈가 굵으신분들은

큰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본격적으로 공부하시는것이 처음인 분들은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와 

기본개념들에 대해서 거의 모르실텐데요.


일단 상법 보험편이 내용도 좀더

쉬운 편인데다가 기본적인 부분이 많기에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먼저 해주시는게 좋아요.


실제로 점수도 더 잘 나오는 편이구요.

너무 초반부터 복잡한 내용을 공부하게되면

어려워질수도 있기 때문에 

첫시작으로는 반드시 상법을 먼저 

1회정도 완독하고 두번째 과목을

이어서 함께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손해평가사 1차 시험과목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및 손해평가요령은

일단 상법과목에 비해서 분량이

좀 되는 편이예요.


첫 과목도 그렇지만 이 과목역시

보험에 대한 내용이다보니

보험에서 가장중요한 약관에 대한

이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본서에만 치중하기보다는

반드시 공부하시다 내용과 연계된

약관은 수차례 반복해서 보시면서

완벽하게끔 익히시기 바랍니다.

약관만 잘파도 절반은 성공한거나

다름없으니 말이죠.





마지막 손해평가사 1차 시험과목인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은 

사실 미리 농업관련 과목들을 

준비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가장 많은 시련을 던져주는 과목이예요.


학창 시절 생물과목을 떠올리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텐데요.

용어들도 그렇고 일단 내용들이 

상당히 낯설다보니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일단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너무 큰 욕심을 부리시기보다는

반타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주시구요.

(사실 과락만 넘겨도 다행일지도..)


기본 개념조차 잡히지 않는경우는

인강등록해서 공부하시는게

사실 가장 빠르고 확실하신 방법이예요.

일단 전반적인 내용은 출제문제

풀어보시다보면 더욱 느끼시는

 부분이 많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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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