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4. 15:42



사회복지학 전공이고 복지 분야에서 

계속해서 몸담을 생각이라고한다면

결코 피할수 없는 자격증이 

바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이죠.


아무래도 졸업과 함께 기본으로 주어지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는 다르게 

시험을통한 확실한 실력검증을 통해

취득할수있는 자격증이다보니

현재로써는 사실상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이

사회복지사로 활동할수있는

기본 자격증같이 되어버렸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는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졸업과 동시에 누구나 취득할수있는

그런 수준이 아닌것만은 확실합니다.

물론 학부생들이라면 

절대 탈락할수없다고 단언하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로 떨어지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이는 합격률만 확인하더라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점이죠.

특히나 다소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들쑥 날쑥하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측면도 있고 말이죠.





최근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만 보더라도

가장 최근이었던 올해 2018년 1월에 있었던

시험의 경우에도 

2만여명의 응시자중 합격자는 7천여명으로

33.77% 정도였습니다.


작년 2017년의 경우 합격률은

27%정도 수준으로 합격자수도

5천명정도 밖에 되지 않았구요.

또 반면에 그 이전해인 2016년에는

9천9백여명이 합격하면서

47%가 넘는 높은 합격률을 보여줬습니다.





사실상 뭐 이런 시험이 다있냐고 할정도로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 역시도

등락폭이 심한편이고 

그에 따라서 합격자수의 차이도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가장 합격자수가 적었던 2011년의

합격률은 14%, 합격자수는 3119명,

가장 합격자수가 많았던 2012년은

합격률이 43%. 합격자수는 10,254명이였습니다.

단 1년사이 합격자 차이가

7천명이나 된것인데요.





그만큼의 차이는 아니지만 

최근에도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 및 

합격률 차이는 매년 큰 편입니다.


특히 한해가 높으면 한해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대체로 짝수년도엔 높고,

 홀수년도엔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다음 시험이 2019년 홀수년도 시험에 대한

우려도 약간 있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문제수준이 있고

준비해야 과목이나 내용도 많다는 점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거의 시험이 가까워 져야만  급하게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이 많다는 점도

생각보다 더욱 낮은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이

나오는데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준비가 필요한 시험이니만큼

당장 코앞에 다가왔을때 반짝 준비하시기보단

최대한 여유를 갖고 하나씩 

준비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게되면 약간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높아져다고 해서

흔들리는 일은 없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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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