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8. 20:48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

혹자는 타고난 머리라고도 한다.

이 타고난 머리에도 크게 두종류가 있는데

일단 암기나 기억력이 좋은 부류가 있고

또하나 타고난 집중력으로 

엄청난 속도로 지식을 흡수해버리는

부류가 있다.


사실 일단 타고난 암기능력이나 

기억력과 같은 부분은 임의로 

연습한다고 능력치를 일정이상 끌어올리긴 어렵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대표적인 천재라고 불릴만하다.





하지만 공부 집중력만은 

어느정도 노력만으로도 능력치를

크게 상승시킬수가 있다.

이때 단기간에 그러고 싶다고 한다면

일단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수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습관에 대해 잘알고 있다.

습관은 좋은쪽으로 발전시킨다면

큰 노력없이 자연스럽게 

특정행동이 나오게끔 할수가 있다.




집중력도 습관화 되는게 중요하다.

우리는 공부를 할때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아마 한시간을 공부할시에 

중간중간 얼마나 많은 다른 생각과

공부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아마 수시로 딴청을 피우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생각에 빠져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을 것이다.





이런것들을 일단 행동 할때마다

노트에 정리해보도록 하자.

몇분째에 어떤 행동을했고,

몇분째에 스마트폰을 어떤 다른 행동을했고

이런식으로 한번 정리하고

그것을 인식하도록하자.


그러다보면 전에는 무심코했던 

행동들이 무의식에서 튀어나올때

어느정도는 그것을 인식할수있게되고

다시 공부하던곳으로 마음을

돌릴수가 있다.





그게 계속해서 습관화되면

중간중간 공부하던도중 엉뚱한곳으로

빠져들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수가 있다.


일단 습관화되면 이런 방식을

전혀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수있다.

자연스럽게 인식을 통해서

학습 본연의 마음공간으로 

단번에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되다보면 공부 집중력은

엄청나게 향상이 된다.

벗어났던 길에서 끄잡아와 다시 제자리로

되돌려놓는 작업이 되기 떄문이다.


물론 말은 쉽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작업임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습관이라는건 결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내몸에 행동을 새겨넣는 작업이지만

그 시간만 벗어나고나면

꼭 엄청난 보답으로 이어질것이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