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10. 19:51



기본 인구수에 있어서도 최고이긴 하지만

매년 채용인원에 있어서도 매년

최다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죠.


그런데 올해는 작년 2017년과 비교했을때

규모자체가 완전히 다른게

지난해 2,047명 채용이였던게

올해 2018년에는 3,579명이나 됩니다.

9급만보더라도 3345명이나 되구요.

올해부터 추가된 사회복지직을 제외하더라도

약 8백여명정도가 더 늘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눈독 들이시는

일반행정직이 932명에서 1333명으로

지방세무직도 55명에서 101명으로 늘어나는등

임용기관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전체 규모자체는 풍성해진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상황이 그저 좋을수만은 없는게

보통 이렇게 채용이 급증하게되면

지원자 급증으로 인해서 

간혹 빛을 보지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2018 경기도지방직공무원 경쟁률은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4만9천여명의 지원자로 14.2:1의 경쟁률을

보인것인데요.

작년 지원자수가 5만4천명정도였고

평균 경쟁률이 26:1 수준이였던것을 보면

정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항상 주목의 대상이 되는 

일반행정직공무원 경쟁률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물론 시군마다 개별선발이 되고 있지만

일반선발기준 전체인원은 932명에서 1,333명으로 

4백여명 늘었습니다.





여기에 지원자수 감소가 일행직에도 

여파가 미치다보니 전체적으로

지원인원감소만 5천명정도 되어

금년 지원자수는 28,306명밖에 되지않았고

일반행정직 경쟁률 역시도 

작년 34.7대1에서  21.2대1로 대폭 낮아졌습니다.


이외에도 지방세무직렬이 

채용이 2배정도 늘어나면서 69대1에서 30대1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회복지직도 채용과 지원자가 감소하며

15.5대1에서 12대1로 약간 내렸습니다.





이번 2018 경기도지방직공무원 경쟁률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보건위생 관련 직렬들인데요.


보건직이 두배정도 늘어난 106명을 채용하며

절반수준인 12.6대1이였고,

간호직8급의 경우 작년 16명에서

올해 139명으로 8배이상 껑충뛰면서

53대1에서 9.6대1로 대폭 주저앉은 모습입니다.

보건진료직 역시 3명에서 15명으로

5배채용이 늘면서 44대1에서 9대1로

경쟁률 을 마감지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모습은 직렬별로

경쟁률이 감소하지 않은 분야가 

없을정도다 보니 기회의 2018년이 될예정인데요.

다만 시군별로 개별 채용이 되다보니

지역별 경기도지방직공무원 경쟁률을

반드시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2018년은 평소보다 한달정도 훌쩍 

필기시험일이 앞당겨지다보니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바쁜 한해가 될수밖에 없는듯 한데요.

아직 조금 미진한 부분이있더라도

이제는 마무리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그동안 축적해온 실력 잘 다듬으셔서

꼭 5월 지방직 시험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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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