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14. 15:32



여러 국가자격시험이 있고 그에 따른 등급이있지만

기능사 시험은 그 중에서도 

시작이자 가장 기본인 

시험이라고 할수가 있다

물론 생각보다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자격증 취득시 여러가지 취업을 위한

자격이나 가산점등에 

여전히 많은 활용되는 시험이다.


기능사 시험의 특징이라고 하면

계산이 필요한 과목이라해도

아주 복잡한 계산이 있지는 않고

대체적으로 대체적으로 문제풀이가 쉽기에

(내용을 알고있을경우)

생각보다 풀이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많은 부분이

간소화 되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 같다.

아주 고난이도의 지식까지 요구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시행되고 있는 

기능사 시험방식인 CBT방식이 반갑다.

CBT시험 방식이란 간단하게 얘기하면

전자시험으로 컴퓨터앞에서 

간단하게 답을 체크만하면 되는 시험이다.





이는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데

시계가 따로 없어도 컴퓨터 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특별히 마킹이 필요없기 때문에

풀이시간을 좀더 단축시킬수 있다.

여기에 시험결과 점수도 답안체크만 끝나면

따로 체점없이 바로 알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따로 시험지 인쇄가 필요없기에

자원낭비가 확실히 덜하다.

인쇄에 드는 비용과 

버려져서 처리되는 비용까지 생각해보면

단순 한 시험만 보면 적을것 같지만

전체 기능사시험을 다 따져보면

상당한 비용일테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주최측은 물론

수험생들에도 더큰 호응을 받고있는듯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자시험화가된

기능사 시험이 반가운 이유다.

물론 이건 필기에 국한되어 있다.


하지만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면

실기도 전자시험화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가상현실과 VR의 발전이다.





사실 최근들어 VR 분야는 게임이나

여러 분야에서 눈에띄는 성장을 하고있는게 사실이다.

이런부분을 활용하여 실제로 실험이나

작업을 통해서 해야하는 실기시험까지도

전자시험화로 대체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실기시험을 위한

비용적인 부분이나

장소의 제약적인 부분들이

많이 낮아질것으로 생각이 된다.

엄청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