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15. 22:45



금년 전체적으로 채용이 늘어난

2018 군무원 시험에서 제일 눈에 띄는

직렬중 하나가 바로 군무원 군수직이였습니다.

사실 매년 군무원 군수직은 

가장 채용을 보이고 있는 직렬중 하나인데요.


군기관에 따라서는 행정직 보다도

더 많은 채용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2018년에는 공군이 행정직보다

좀더 많이 뽑고

육군의 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날정도로

압도적으로 군수직 채용이 많은 상황입니다.




일단 국방부의 경우 군수직 채용을

하지 않기에 제외를 하고

육군부터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이번 2018 육군 군무원 군수직 

1백명에 조금 못미치는 99명을 선발합니다.

이중 일반전형이 78명,

장애전형이 21명으로 

지난 2017년 45명(장애)13명보다 

각 33명, 8명 늘었습니다.

사실 군무원 채용에서 이런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은데요.

올해 육군에서 군무원 군수직 채용에대한

의지가 엄청남을 알수있을듯 하네요.





해군과 공군의 경우는 

그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수 있을듯 한데요.


먼저 해군의 경우 일반전형 13명, 장애 9명으로

각 전형별로 3명, 6명이 늘었습니다.

장애전형의 비율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공군 군무원 군수직의 경우

작년 일반전형 15명, 장애 5명에서

금년 2018년에는 일반 20명, 장애8명으로

각 5명,3명이 늘었습니다.


해군과 공군의 경우 대체적으로도 

각 직렬별 채용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한두명 차이로도 경쟁률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채용증가로 

육군은 당연하겠지만 다른 군기관들도

지난해와 경쟁률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보이네요.





참고로 지난 2017년 

군무원 군수직 경쟁률은

육군 44.6:1 / 해군 61.3:1 / 공군 74.5:1 이였는데요.

이에 따른 커트라인

육군 79점, 해군 81점, 공군 78점으로

행정직 보다는 약간 낮지만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는 

꽤 높은 상위권 점수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8년부터

한국사가 빠지게 되고 대체되면서

점수와 난이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국어, 행정법,경영학 세과목으로만

승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변별력을 위해서 

이 나머지 과목들의 문제수준이

이전보다는 높아질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특히 전 직렬 공통과목인 국어의

난이도가 좀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점수 관리에 힘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군무원 군수직 과목중엔

행정법이 점수를 높일수있는

전략과목이 될가능성이 클듯 하네요.




군무원 군수직 시험문제 풀어보며 정리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