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20. 14:13



2018 군무원 시험을 향한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흐르고 있는듯한데요.

그래도 평소보다 1달이 넘게

군무원 시험일정이 밀려나게 되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겨난듯도 싶었지만 

준비에는 끝이없다보니 체감되는 정도는

꼭 그렇지만도 못한듯 싶습니다.


사실 국방부에서 발표가 되었던

국방부 대규모 확충안 적용이

내년인 2019년부터 예상이 되다보니 

폭풍전야의 고요함 처럼 

올해는 어떤 증원도 없을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는데요.

일단 작년보다는 전반적으로 채용이 늘어

그나마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른듯 합니다.





 이번 2018 국방부 군무원 채용수준은

402명으로 작년보다 1백명이 

넘게 늘어났는데요.

다만 직렬별로 보면 작년과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든 모습이였어요.

행정직만 하더라도 46명으로

오히려 아홉명 줄었구요.


이런 현상이 발생된것은 

이번 국방부 군무원 증원인원의 경우

의무나 치료분야에 집중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재활, 의무,치무.방사선,병리 직군에서만  

73명을 뽑습니다.





하지만 그외외 육군군무원을 비롯한

공군,해군군무원의 경우 

국방부와는 달리 많게는 아니더라

직렬별로 고르게 증원된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특히 육군은 공채에서만 73명이 늘었습니다.

행정직 일반 37명, 군수직 78명으로

제법 큰 증원이 이루어졌고,

특히 그리많은 채용이 없었던

전차에서만 53명을 뽑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할수있겠네요.





해군과 공군군무원은 육군과는 다르게

채용이 조금 자잘한 편이다보니

거의 비슷하거나 직렬별로 약간 늘어난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해군은 

70명정도늘어난 189명,

공군은 108명에서 127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공군의 경우 행정직이 17명으로

크게 늘어난점 그리고 군수직이

여전히 강세를 보여 20명을 뽑았다는 점등

가장 주목해야할 점이라

할수가 있을것 같구요.





이렇듯 채용인원도 다 제각각이지만

모두 같은 군무원이라 하더라도

2018 군무원 시험일정은 

각 군기관별로 필기시험일을 빼고는

모두 다르답니다.


일단 모두 동일한 필기시험일은

8월 11일로 이전보다는 

약 40일가량 뒤로 미뤄졌습니다.

이는 한국사과목 대신 올해부터 적용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일정에 맞추기위해 다소 미뤄진듯 합니다.


상세 기관별 군무원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



올해는 군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과목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의 대체가

가장 큰 이슈라고 할수가 있을텐데요.

시험에 미리 응시해서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애초에 시험을 

보지못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재 군무원 시험일정 이전까지 남은 

한국사시험은 5월 26일 뿐이니

꼭 체크하셔서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는 다해놓고 자격이 안되서

시험을 못보는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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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