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27. 23:24



아무리봐도 최근 국가직9급 시험은

다소 종잡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커진듯한 기분인데요.

변동폭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예요.


지난해 난이도의 급하락으로 안해

 전체적으로 평균 10점이상의 점수상승을 

이끌었었지만 올해는 또 다시

난이도가 크게 올라섰기 때문이랍니다.

그 격차가 상당한것 같은데요.

국가직 기출문제를 풀어봐도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을 수준입니다.





물론 항상 느끼는거지만 국가직 시험은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난이도를

올리거나 내리거나하는게 아닌

특정 1~2과목의 난이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그 해의 난이도 조절을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지난해 국가직 시험에서는

국어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면서 

전체 커트라인이 올라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었죠.





반면 이번 2018년 국가직 기출문제를

풀이해보면 올해는 국어와 한국사가 

그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알수가 있어요.


특히 문학과 비문학 중심의 독해 문제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해당과목 뿐아니라 다른 과목에까지

영향을 주는 풀이시간 부분이

가장 큰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실상 얼마나 사전에 많은

문학작품에대한 이해가 있는지와

국가직 기출문제 풀이 훈련을

얼마나 치열하게 했는지에 따라서 

풀이시간 단축이 결정되기에

앞으로도 분석과 풀이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한국사는 최근에 계속논란이 될만큼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었는데요.

조금 억지성이 큰 시기와 연도를

맞춰야하는 문항이 4개나 되었답니다.

워낙 이런 문제들은 논란이 많은만큼

다음 시험에서는 다소 근절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2018 국가직 한국사 특징은

지문자체가 어려운 지문이라기 보다는

선택지 수준이 높아 답을 찾기가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대체로 대세가

될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가직 기출문제 풀이로 충분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할수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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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