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9급건축직 응시자분들이
건축계열 전공자분들이다보니
사전에 전공과목들에 대한 기본바탕은
충분하다보니 자신있게 시작하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아무래도 이과 베이스인
9급건축직 응시생분들에게
거의 문과과목의 총집합인 필수과목
국어,영어,한국사는 만만치 않은 과목들이고
정작 전공과목들인 건축구조와 건축계획도
생각보다 더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체적으로 9급건축직 합격선은
상당히 낮은 편인데요.
물론 합격커트라인이 낮은 이유중하나는
9급건축직 경쟁률이 낮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일단 응시하려고
마음먹으려면 건축에대한 기초가
없이는 불가능과 다름없기 때문에
응시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럼 대체적인 9급건축직 경쟁률과
합격선은 어느정도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대표적으로 국가직과
대표적인 몇직렬을 살펴볼까 하는데요.
올해 2018년 국가직 9급건축직의 경우
총 18명선발로 작년보다
채용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수험생의 모두 몰려들기에
국가직 건축직경쟁률은 보통 1백대1을
넘어서는게 일반적인데요.
올해 역시 131대1로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방직이지만 거주지제한이없어
국가직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서울시 건축직의 경우도
매년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있는데요.
2018년 역시도 31명 채용에
1,293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은
41.7대1이였습니다.
하지만 국가직과 서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방직 9급건축직 경쟁률의 경우
대체로 10대1 안팎의 수준밖에
되지 않아서 그리 부담이 큰편은 아닙니다.
먼저 경기도의 경우 136명 선발에
900명이 지원하면서 6.6대1 밖에
되지않았는데요.
다만 시군별로 따로 봐야만 좀더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실겁니다.
아래표를 참조해주시구요.
인천시의 경우도
인천시 선발 26명에 지원자 155명으로 6대1
강화 선발 3명, 지원자 6명 2대1
옹진 5명선발에 지원자 8명, 1.6대1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9급건축직 합격선도 들여다보면
점수대가 상당히 낮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국가직과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크게 낮아서
50점대에서 60점대에서
대부분 합격이 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작년 2017년 점수를 살펴보면
국가직9급 건축직 86점.
서울시 78점,
인천광역시(총점기준) 인천시 340점
중구 310점, 남구 275점, 부평 250점
경기도 개별점수 하단표 참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경쟁이 비교적
치열하지 않은면에서 커트라인이
다소 수월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공통과목 및 전공과목 수준이 높은것도 점수에
한몫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지난 시험문제들을 풀어보시고
기본실력을 측정해본후
9급건축직 합격선과 비교하여
그에 맞는 학습전략 마련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