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단한과목으로
통칭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두가지과목이 합쳐있는 경우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게 2차시험인
공인중개사 세법입니다.
세법은 부동산공시법과 함께
결합되어 시험이 출제가 되고 있고
고지된 출제비율을 보게되면
부동산공시법이 약 60%,
공인중개사 세법이 약 40%로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세법은 꾸준하게 16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출제비율은 양도소득세가
가장 많은 출제를 보이고 있고
뒤이어 취득세와 재산세가
많은 출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나머지 등록면허세나 조세총론
종합부동산세등은
각 1~2문제의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공인중개사 세법 시험의 특이점이라면
가장 출제비중이 높은 양도소득세가
평소보다 1문제가 적어진 5문제,
대신에 1문제씩만을 유지해오던
등록면허세가 2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예요.
하지만 올해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기본 출제비중의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재산세를
중심으로한 학습이 앞으로도
유지되어야 할것입니다.
특히 최근 몇년 시험을 통해서
드러난 부분이기도 하지만
기존 공인중개사 세법 기출지문에서 많은 출제가
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다만 그대로 지문만 보고 문제만
풀이했다고해서 다음에 유사문제가
출제되었다고해서 문제를 풀수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반드시 납세의무자와 과세대상과 표준,
세율, 비과세등의 개별 특성들을
파악하는데 그치지 말고
종합적인 안목으로 이해해야만
혼합형 응용문제들에도 대처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세법은 자주 변화한다는 사실을
꼭 염두해두셔야 하는데요.
시험준비를 하시면서 꼭 최근 개정세법사항은
따로 정리를 해두셔야 합니다.
개정된 부분은 거의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기에 꼭 정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공인중개사 세법은
다른 과목들보다더 '나오는데서 나오는'
경향이 큰 과목인데요.
그러다보니 과년도 문제들을 보시면서
빈도가 높은 부분을 집중공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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