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4. 16:59



사실 최근 공무원 영어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서 다소 약세를 보이는듯 한데요.

영어 과목을 검정시험으로 대체해야한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나올정도로 

영어 비중을 줄여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실제 7급국가직 시험에서는

영어를 검정시험으로 대체시키기도 했죠.


그러다보니 변별력을 어떻게 주느냐가

관건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과연 어떤과목이 그 짐을 짊어지느냐가

관심사가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한국사가 어느정도

그런부분을 떠안기로 결정이 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최근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확실하게 

알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공무원 한국사 난이도가

높게 출제될때가 많아졌다는건데요.

16년 17년 경찰시험에서 그랬고

올해 2018년에는 국가직9급 한국사가 

이전과는 달라진 높은 난이도로

수험생들을 진땀흘리게 만들었죠.





다만 최근 문제가 되었던게

너무나 지엽적인 경향성이 크다보니

변별력의 실효성에대한 의문이 

커진것이 문제였는데요.


거의 운에 맡길수밖에 없는

찍기로 승부를 가를수밖에 없는 

현실이다보니 그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수밖에는 없는 상황이였던듯 합니다.





일단 전부터 약간의 논란은 있었고, 

그저 찻잔속의 태풍수준이였는데요.

이번에 좀 언론에 크게 부각되면서

앞으로 출제측에서도 적잖은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죠.


고로 앞으로는 올해 

국가직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에서

보여지는 그런 과한 수준의 지엽적인

출제는 배제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예요.

조금은 안심해도 될 부분이구요.





사실 이런 변별력을 위한 지엽적 문항은

단 몇문제 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의 문제들은 결국 

크게 기존의 출제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내용상에서도 그렇고

출제 사료들역시도 이전의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에서 

여전히 상당부분 활용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합격을 위한

열쇠인 이유가 여기에 있죠.





물론 지엽적 문제들이 지양되더라도

흐름상 한국사 난이도를 올리기위한

시도는 계속되리라고 보는데요.

물론 전혀 새로운 유형의 출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출제내용이

한정되어 있는 특성상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의 문제와 답만

외우는 방식이 아닌 

확실한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해나가신다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충분히 대처해나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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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