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필기를 넘어선 기쁨도 잠시
더욱 높은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바로 직업상담사 실기 시험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기를
진정한 직업상담사 시험은 실기시험이라고들
많이 얘기를 하시는데요.
최근에는 직업상담사 실기 합격률도
30%이상으로 많이오르긴했지만
예전에는 필기는 50%수준
실기는 20%수준밖에 안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틈 실기 합격이 어려웠던것이죠.
우선 직업상담사 실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실기시험은 필기과목들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가 되고있는데요.
다만 전과목중 노동관계법규만은
출제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전체 출제중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정도가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에서 출제되고 있는데요.
이 두파트의 경우에는
기본교재 이외에 범위에서도
출제가 되는경우도 간혹있습니다.
나머지 30~40%는
노동시장론과 직업정보론에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경향을 보게되면
노동시장론의 출제비율이 약간더
높은편에 속하구요.
일단 출제비율도 그렇고
대부분 수험생들의 과목별 숙련도를
생각해봤을때 노동시장론 파트 부분이
준비가 가장힘들기도 하고
합격에도 많은 영향을 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필기시험의 경우는
아무래도 객관식 시험이다보니
어느정도 보기를보면서 때려맞추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기출에 대한 반복학습으로도
합격이 어렵지 않은 수준이였지만
직업상담사 실기는 사정이 완전히 다른데요.
예전에는 죽어라고 전체 기본서를
둘러보면서 공부하다보니
실기만으로도 준비기간이 2달에서 3달정도가
소요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강등의 강의가
많이 발전되어왔고 실제로 보며 공부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준비기간도 상당히 단축되고
직업상담사 실기 합격률도
전보다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체적으로 출제내용들을 보면
직업정보론은 상당히 무난한 편이기에
노동시장론과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이
주가 된다고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상담학은 학자들이 주창하는 이론들과
상담 스킬과 방법들에 주목해야합니다.
직업심리학의 경우
진로발달이론과 심리검사 연구방법론 통계에서
주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직업상담사 실기 노동시장론은 아무래도 가장 생소한
분야이다보니 애초에 공부를 포기하고
다른 부분에 집중해서 합격을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계신 분들도 많은데
사실 노동시장론을 완전 포기하고서는
합격이 상당히 어려워질수가 있습니다.
여기서만 전체 30퍼센트정도가
출제가 되고있기 때문이죠.
일단 이 과목은 정안되면 동강을 통해서
좀더 깊이있게 학습하는것도 좋고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통해서
유형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