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환경분야에서 이 분야의 산업은 물론
인력들에 대한 수요도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커지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대기오염에 대한 전문 자격증인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하시려는
분들도 이전과는 다르게
크게 늘어나는것을 알수가 있어요.
사실 이전에는 수질환경기사가
좀더 선호되는듯한 모습이였다면
최근에는 대기쪽 관심이 커지면서
응시자격이 사실상 같은 두자격증을
둘다 취득하시는 분들도
더욱 늘어나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이번 2018 대기환경기사 시험일정은
다른 기사시험들과 마찬가지로
일정이 거의 유사하게 진행이 되는데요.
다만 전체 기사 일정중 1회, 2회. 4회에만
시험이 진행이 된답니다.
각각 1차 필기시험 기준으로
3월 4일, 4월 28일, 9월 15일이고
이미 1회, 2회시험은 끝이나서
앞으로 준비하신다면
이번 2018년 대기환경기사 시험일정은
마지막 4회만이 남아있습니다.
좀더 상세한 원서접수를 비롯한
합격자발표까지의 일정은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일단 이 대기환경기사 필기 시험은 전공자라 하더라도
대략 3개월이상은 준비기간을
잡아야하는 시험인데요.
최근들어 혼합형 계산문제나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문제가
두각을 나타내며 출제가 되는등
기출에 의지하는 학습으로는
사실상 합격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동영상강의나
여러 강의를 통해서 기본이론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최근 대기환경관련 이슈 예를들어서
미세먼지와 같은 내용들은
본인스스로 개별적으로 추가 정리가
필요하며 공부하시는게 보통입니다.
대기환경기사 실기의 경우는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구분하는데
필답형이 90분, 작업형이 약 240분 정도의
시간동안 진행이됩니다.
필답형은 실기를 얼마나 착실하게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
서술문제라는 부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부분점수라는게 있기 때문에
아는 모든것을 쏟아부으셔야 합니다.
확실하게 이론정리가 되신분은
오히려 계산문제가 더 수월하다는 분들도 많구요.
대기환경기사 실기는 다른 시험들보다
대기환경기사 시험일정에서
원서접수자체가 좀 치열한 편이예요.
아무래도 작업형 날짜를
되도록 늦게 잡는게 유리하기 때문이죠.
특히 올해 4회부터는 대기오염공정시험 기준관련
구술평가가 추가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아시겠지만 구술평가는 작업형 진행도중에
수험번호순서대로 불러서
체크를 하는 방식이고
크게 어렵지는 않으실거예요.
이제 정말 올해 마지막 단한번의 기회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이니만큼 최대한 합격가능성을
높일수있는 가능한 방법을
다 사용하셔서 꼭 자격증 취득
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