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필요에 의해서 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 하시지만
생각보다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용접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할수가 있어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쉽다는 평과는 다르게
실제 평균 합격률은 30%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지난 2017년에도 30.7%에 불과했죠.
10명중 7명은 떨어진다는건데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것과는
간극이 크게 느껴지는 결과치인 건데요.
대체로 시험을 보신 분들이나
용접기능사 합격후기등을 통해서
합격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을 보게되면
기출문제가 정말 중요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고,
어떤분들은 심지어 기출문제만 풀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물론 용접기능사 필기도 기능사 시험의
특성상 기출위주의 출제가 많이됩니다.
실제로 문제풀이가 시험준비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것도 맞는말이구요.
하지만 기출문제만 풀어본다고
합격할수있는 시험은 아니랍니다.
아마 시험을 보신분들중에
몇번씩 안풀어보신 분들은 없을거거든요.
하지만 합격률 결과가 그게 아니라는것을
얘기해주고 있는것이죠.
용접일반, 용접재료, 기계제도등의 과목들은
사실 이전 문제들을 풀더래도
기본기가 갖춰지지않으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힘든게
용접기능사 필기시험이랍니다.
워낙 들어보지 못했던 용접과 금속관련
용어가 어렵고 생소하기 때문에
이게 정리가 되지 않으면
내용을 보고 문제를 플어봐도
익혀지지가 않습니다.
결국 조금만 문제가 달리나와도
다 틀릴수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강의를 보면서
좀더 깊이있게 파고들던
검색하면서 대략적으로 정리를 하던
반드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필수적으로 아셔야 할 부분인
용접의 정극성과 역극성 부분
금속 탬퍼링, 어닐링과 열처리 부분으로
필히 알아두시고 암기하셔야 하구요.
그런 이후에 본격적으로
용접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를 풀어나가시면
어떤식으로 많이 출제가 되는지
출제경향도 어느정도 이해가되고
파악이 되실겁니다.
그러다보면 예상외로 빠르게
준비하고 합격까지 만드실수 있으실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