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5. 16:06



한달앞으로 다가온 

2018 주택관리사 1차시험에 대한 준비가

순조롭게 잘되어가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1차시험의 합격이

전체 합격의 9부능선을 넘은거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정도로 1차과목에 대한

난이도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에도 책과 강의에 눈을 떼지

못하고 계신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나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행을

앞두고 남은 시험이 

이제 올해 2018년 시험과 내년 2019년 시험밖에

남지 않다보니 전보다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아진듯 싶어요.

아무래도 제도변경후엔 합격이 

어려워질수밖에 없는만큼

더이상 계속 미룰수만은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런 분위기는 응시자수와

주택관리사 합격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3년간의 변화치만 보더라도

확실하게 느낄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주택관리사 1차 응시자수는

2011년 1만7천명으로 정점을 찍은이후

1만3천명대로 급격이 줄어들어

한동안 계속해서 유지가 되어왔었습니다.





그러다 상대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15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2015년 응시자가 1만 4천여명,

2016년이 1만 5천여명

2017년이 1만 6천여명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최근들어서 다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것을 통계를 통해서 

볼수가 있는데요.



회차 

 시행년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회

 1차시험

 2017년

 16,587명

 2,015명

 12.15%

 2차시험

 2,504명

 1,894명

 75.64%

 19회

 1차시험

 2016년

 15,344명

 2,516명

 16.4%

 2차시험

 2,873명

 2,288명

 79.64%

 18회

 1차시험

 2015년

 14,416명

 2,032명

 14.09%

 2차시험

 2,199명

 1,929명

 87.72%






위의 표에서 보이듯 

극악의 난이도로 평가가 되었던 

2014년 주택관리사 시험을 제외하고는

최근중에 가장 낮은 수준의 합격률을 보여

12.15%밖에 되지 않았어요.


2차시험역시도 최근 3년간 가장 낮은

합격률인 75.64%를 나타내었구요.

그러다보니 전체 합격자수도 

급락하게 되었죠.





사실 이를 통해서 어느정도는 

문제 출제시에 어느정도 응시인원이나 

상황을 감안해서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조절함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를 가장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게

2013년과 2014년 시험이였어요.

2013년 주택관리사 1차시험 난이도 실패로 인해

32%나 되는 높은 합격률을 보인적이 있었는데요.

평소의 두배이상 합격자가 발생하게 되었죠.

그러다보니 다음 시험인

2014년 시험에서는 문제 난이도를 높여서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8%로 급격이 떨어트렸습니다.

당연히 합격자수도 크게 줄어들어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게 되었죠.





실제로 최근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가

약간 올랐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보시다시피 합격률도 내려가고

합격자수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죠.


아무래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행을 앞두고 

응시수 증가가 예상되고있고

실제로 그리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인것이 그 원인인듯 한데요.

아무래도 변경전 마지막 시험인

2019년 주택관리사 시험까지도 

약간 높은 수준의 난이도는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전보다 한단계 더 

집중된 학습이 필요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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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