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8. 12:13



요즘들어 이전보다 좀더 활발한 

채용이 진행되는 진행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방송통신직 이예요.

물론 잘모르는 분들이라면 

'방송'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방송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시험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요.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아마도 그것보다는 전자와 통신만이

눈에 보이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방송이 전자와 통신을 떠나서

애기할수는 없지만 임용후 업무자체도 그렇고

방송통신직 시험과목도 그렇고 

전자 통신과 관련된 직렬이라고 할수가 있죠.


실제로 응시자분들을 보면

주로 통신 전자계열 전공자가 

거의 대부분인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일단 시험과목이 9급방송통신직 기준으로

국어, 영어,한국사, 전자공학개론, 무선공학개론으로

필수과목 세과목을 제외한 과목이

전자 통신 전공과목이고,


특히 응시제한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방송통신직 적용 가산점 중에

5%적용 가산점이 전자기사, 무선설비기사

전파전자통신기사등의 

전자 통신 전공자만이 취득할수있는

자격증들이기 때문이죠.


사실상 대부분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하다보니 없는 상태에서 5% 최대 25점의

점수차이를 두고 경쟁한다는건

사실상 경쟁을 포기하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볼수있을듯 해요.

그러기에 꼭 취득후 준비하셔야 합니다. 





최근 그래도 분위기가 좋은게

올해만 보더라도 국가직 방송통신직의 

채용이 크게 많아졌다는 점이예요.

보통 평균적으로 30명대의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었지만 

2018년 방송통신직(전송통신기술)은

63명이나 되는 기술직으로는

꽤 많은 선발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올해 결과도 

그어느때보다 좋아진 모습이예요.

경쟁률만해도 지난해

37대1에서 18.9대1로 1/2 수준에 불과합니다.

접수자가 줄어든데다 인원도 

크게 늘어난 것이죠.


  채용년도 

 2016

 2017

 2018

 채용인원

 39명

38명 

63명 

 접수인원

 1,088명

1,405명 

1,192명 

 경쟁률

 28대1

37대1

18.9대1

 합격컷

 70점

 79점

 65점






무려 작년보다 2017년 방송통신직 합격선이 

14점이나 낮아진 모습인데요.

물론 올해는 한국사 문제가 어려워지면서

전체적인 점수하락이 있긴했지만

채용이 대폭으로 전보다 증원되며

더 큰 점수 하락이 있었던것으로 보여요.


올해 국가직 기술직 전체중에서

토목직과 함께 가장낮은 커트라인을

나타내기도 해서 선택하셨던 분들은

좋은 결정을 내리셨다고 생각되네요.





2018년 필수과목의 수준이 높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이과계열의 공시생분들은

문과계열과목인 국어,영어, 한국사와 같은 

필수과목의 점수가 저조하고

실제로 합격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시작시에 한번정도 전체적인

문제들을 살펴보고 

대충은 방향을 잡은후에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합격컷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과목별 점수전략도 고민해보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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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