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5. 8. 3. 12:30

 

 

 

 

 

 

이렇게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저도 역시 휴가를 가는 상황이 오고말았네요.

끊임없는 업무를 뿌리치고 떠납니다.

 

물론 회사를 며칠안나올뿐 바다근처도 못가요.

요새뭐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분들이 무척 많아졌다죠.

그렇다고 히키코모리는 아니지만

즐겁게 집에서 휴가를 보내보려고 합니다.

 

 

 

 

 

 

 

다들 어떤 계획들을 세우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때가 가장 피크죠.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휴가.

근데 이때 어딘가를 가면 너무 덥고 사람들에 치이고

여기저기 바가지 쓰기 쉽상이긴하죠.

 

물론 그런걸 감수하고 가는게 휴가라지만...

저는 왠지 싫더라구요.

느즈막히 가을쯤 선선할때 떠나는 것도 참좋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휴가를 가을에 쓸수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런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산을 좋아하다보니 단풍구경 가기에 딱좋죠.

아무래도 물과는 궁합이 맞지않는 모양..

안그래도 사주적으로도 나무가 저에게 잘맞으니까 말이예요.

 

 

 

 

 

 

 

 

다들 언제쯤 휴가 떠나시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휴가보내고

다시금 투쟁의 본업으로돌아오시길 바래요 ㅎㅎ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