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내 생일에 "띵동~"
소리와함께 받은 기프티콘!!
바로 도미노피자 직화스테이크 피자를
먹을수 있는 선물을 친구에게 받았어요.
맨날 싼 동네 피자만 먹다가
(물론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간만에 받은 제대로된 피자 선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직화스테이크피자.
토핑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새우와 감자,스테이크고기 등등
냄새도 향긋하고 침이절로 고이더라구요.
보통 레귤러 사이즈를 먹는데
심지어 라지!
한동안 비싼피자들을 먹다가
피자가 다 거기서 거기지 않냐는
마음으로 동네피자만 먹어대다가
간만에 메이커피자를 먹으니
생각이 또 바뀌려고 하더라구요..
역시 돈을 써야하나..
보이시죠 저 탱글탱글한 토핑들이
먹어보니 씹는느낌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뭔가 탄탄하고 쫄깃하고.
동네피자 세판가격으로
먹을수있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먹어줘야
하지않을까 해요.
괜히먹어서 수준만 높아졌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