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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7 국가직 영어 독해 강화될 가능성 크다
카테고리 없음2018. 10. 17. 22:14




올해 공무원 영어는 전체적으로

한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어요.

바로 독해가 강력해지고 있다는 건데요.


이전에도 물론 독해가 문항수는

가장 많기 때문에 중요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변별력을 갖고 있는 문제는

문항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문법과 어휘등에서 출제되었어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달라지고 있어요.

문법과 어휘등의 문항수가 줄거나

문제 난이도도 전처럼 크게

어렵지가 않은 출제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거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나

기존 출제빈도가 높은 기출문제에서

다수 활용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는 국가직 영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히려 그 흐름의 시작이라고도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일단 2018 국가직 영어를 살펴보더라도

문법이 3문제로 줄어들어고,

어휘와 생활영어의  수준역시

크게 껄끄럽지 않은 정도로 출제되었어요.

특히 빈출에서 많은 내용이

출제되다보니 상대적 체감 난이도가

더욱 낮게 느껴진 감도 있어요.


물론 11문제로 전체의 절반정도 문제가된

독해의 경우도 문제들 지문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편은아니였어요.

하지만 선택지의 난이도를 높여

어느정도 조절을 한듯한 모습이예요.






또 하나의 국가직 영어 독해 흐름은

지문이 전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부분이예요.

사실 이건 국가직 뿐 아니라 지방직

그리고 다른 직렬들도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특징인데요.


사실 공무원 영어 난이도를 높이기에

가장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시간에 허덕일수밖에 없는

공무원 시험의 특성을 생각했을때

지문이 길어짐으로 인해서 

시간에 쫒기게 되는것만큼

두려운것은 없으니 말이죠.





이런 분위기는 어찌보면 

전체 공무원 시험의 전체적인 현상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의도적인 부분도 있는듯해요.

결국 2019 국가직 영어에서도

독해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지문의 길어지는 것과 같은 문제는

충분한 연습량이 있다면

대략 해결이 되는 부분이기에

꾸준히 반복적인 풀이와 

시간내에 풀어나가는 훈련량으로

해결을 해나가야 할듯해요.

결국 충분한 시간투자가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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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