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2. 22:35



이제 계리직 시험이 4달여 앞으로

바짝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진짜 더이상은 머뭇거릴 시간없이

진짜 승부를 봐야할 만한 시간이 된건데요.


물론 과목수가 3과목이라는 점에서

일단 수월한것이 사실이지만

각 과목마다의 수준 자체가

낮은 편이 아니라는 점이 

여러모로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죠.





실제로 이전 시험이였던 

2016년 계리직 기출문제만 보더라도

전보다 더 높아진 난이도를 

느낄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사의 경우는 일반 9급보다

좀더 단순화되어 있다보니

수월한 측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범위자체의 차이는 없다보니

충분한 여유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대부분 계리직 준비를

단기간에 준비하다보니 

완벽한 대비가 제대로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단기간 승부를 봐야할 상황에서는

1차적으로 계리직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된 내용부터 정리한후에

다른 내용을 확장해나가면서 

공부해나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단 확실히 맞출수있는 문제부터

확보하고 가야하기 떄문이죠.





우편 및 금융상식도 기본은 같습니다.

계리직 기출문제를 위주로한 

이론 정리가 되어야 하지만

조금 달리해야할 것은 

최근 개정 재정법들이나 

새로운 금융상품들 같은 경우에는 

따로 꼭 정리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2년에 한번씩 시험이있는

텀이 있는 시험이다보니

그 사이 이런 관련법이 변화하거나

신상품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런 부분들은 특히 주요

출제 대상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꼭 정리하고

익혀두셔야 합니다.





컴퓨터일반 과목의 경우는 

단순하게 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이만

한다고해서 이해가 되실 분은 없으실거예요.

아무런 이론적 바탕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와 답을 보고 외우고 해도

무슨소리인지조차 알지못하실테니까요.


그러다보니 무조건 맞부딪혀서

이론의 기본부터 묵묵하게

다져나가셔야 합니다.

이해가 안되면 강의도 보시고

특강도 보시면서 가능한 수단을

모두 사용하셔야 하구요.





그런 다음에서야 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분석해나가면서 

심화학습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계리직 컴퓨터일반은 전산전공자분들도

쉽게 생각하지못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 있기에

정말 죽기살기로 매달리지 않는다면

제대로된 점수를 내가기 어렵답니다.

하지만 이 과목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다면

합격에 거의 이르렀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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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2. 16:09



아무래도 졸업과 동시에 8급간호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보다는 

실제 간호현장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시다가

더 나은 꿈을 꾸기위해서

정말 큰 용기를 갖고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으신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간절함도 그렇지만

수험생들의 노력 또한 다른 직렬과 비교했을

더욱 크게 느껴지는게 

바로 간호직 수험생 분들의 모습

이라고 생각 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은

'서울' 이라는 메리트로 인해서

매년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려들다보니

가장높은 경쟁률과 합격컷을 유지 중인데요.


서울시 간호직은 철저하게 

실무 중심으로 선발하는것이 특징이기도 해요.

일단 전형자체가 경력특채로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다른 지방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와 같은

일반 공무원 시험과목도 겸해서

준비해서 응시하게 되지만

서울시 간호직은 순수 의료나 간호화 관련된

시험과목인 생물, 간호관리학, 생물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과목 접근성이 용이하기도 합니다.


물론 과목마다의 문제수준이 만만치 않고

과목수가 적은만큼 좀더 고득점을

해야한다는 점도 무시할수는 없지만 말이죠.

어찌보면 장단점이 있다고 할수있겠네요.





또한 서울시 간호직은 타 지방의

간호직 공무원이 곧 바로 합격후 

지역 보건소로 발령되는 것과는 달리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시립병원에서

3년간을 간호업무를 하며 근무후에나

서울시 보건소에 발령되어 업무를

하게된다는 점이 다른 점이예요.


여기에서도 좀더 실무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느낄수 있죠.

3년간 실력을 갈고 닦게 한후에나

지역 보건소로 발령을 보내니 말이죠.






일단 2018년 서울시 간호직 시험은

공채가 아닌 경채로 구분되기 때문에

하반기인 10월 13일에 시험이 치러집니다.

이외의 기타 일정은 6월경에 

공식공고를 통해서 발표되게 되구요.


올해 선발인원도 이미 발표가 되어있는데요.

한창 채용이 줄어들어서 

울상을 지었던 수험생들에게는 기쁘게도

올해 2018년 채용은 무려 63명이나 됩니다.





2년전만해도 18명까지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인원이 매년 계속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그러다보니 100대1이 넘는 상황까지 갔던

서울시 간호직 경쟁률은

지난 2017년 약간의 선발인원 증가로

65대1까지 상승되기도 했었죠.

올해 다시금 선발이 두배가량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30~40대1 수준까지도

내려갈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90점대 초반대에서

왔다갔다하는 합격컷 역시도 

80점대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어쨌든 2018년에 큰 찬스가 온것만은

분명하기 때문에 10월 시험까지 

다소 준비가 완변하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않고 일단 응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른때보다 가능성이 더 크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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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