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에 치러지게되는
우정국계리직 시험일정까지는
현재기준으로 약 3달정도 시험일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공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이거나
지금까지도 고민만 하고 계신분들의 경우는
이제 정말 도전의 마지막 시기라는걸
알고 빠르게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정국계리직 시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과목수가 3과목밖에 되지않고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갖춰져있다면
초단기간에도 학습이 가능하드는 점인데요.
영어가 없다는것만해도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절반이상의
기간을 줄일수가 있답니다.
과목수가 하나더 적기에 그 이상이기도 하구요.
다만 지금과 같이 시간이 촉박한 시기
준비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준비방법 자체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시간적인 부분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독학방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일단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지난 우정국계리직 기출문제를 빠르게
풀어보시고 점수를 확인하는 일이예요.
일단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실력확인이 필요한건데요.
가장 점수가 좋은 과목과 부진한 과목을
구분해서 학습시간을 그에 맞춰
조율하셔야 합니다.
현재 남은시간에서는 단순하게
과목마다 같은 시간을 똑같이
공부하는것만큼 비효율적인 방법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서둘러서 우정국계리직 강의를 등록하세요.
지금으로써는 인강을
선택할수밖에 없는데요.
강의는 무조건 최신강의가 제공되는 곳을
골라서 등록하도록 하세요.
특히 우편및금융상식은 개정내용이 많기에
반드시 18년 강의여야 합니다.
간혹 예전강의를 그대로 사용하고있는
곳들도 있는데 그런곳은 배제하셔야 합니다.
최근 기출에서 벗어난 문제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런 개정내용들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편이니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된답니다.
우정국계리직 강의는 꼭 천천히 보실필요는 없기에
시간단축을 위해 최소 1.5배속으로 보시구요.
좀 익숙해지기 시작하시면
2배속으로 보셔도 내용을 이해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 빠르게 보세요.
강의를 보신이후에는 현상황에서는
철저하게 기출중심으로 가실수밖에 없답니다.
이전 출제문제들을 집중해서 풀어보시고
문제와 답위주가 아닌
내용위주로 따로 정리하셔서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위에도 말했듯이
우편및금융상식의 경우에는
우편법이나 금융법등의 경우 재개정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관련기출 내용은
개정내용이 적용된 강의와 기본서에서
꼭 다시한번 찾아서
변경여부를 확인하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