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의 세상탐구생활

7월 21일에 치러지게되는

우정국계리직 시험일정까지는

현재기준으로 약 3달정도 시험일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공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이거나

지금까지도 고민만 하고 계신분들의 경우는

이제 정말 도전의 마지막 시기라는걸

알고 빠르게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정국계리직 시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과목수가 3과목밖에 되지않고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갖춰져있다면

초단기간에도 학습이 가능하드는 점인데요.

영어가 없다는것만해도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절반이상의

기간을 줄일수가 있답니다.

과목수가 하나더 적기에 그 이상이기도 하구요.

다만 지금과 같이 시간이 촉박한 시기

준비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준비방법 자체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시간적인 부분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독학방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일단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지난 우정국계리직 기출문제를 빠르게

풀어보시고 점수를 확인하는 일이예요.

일단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실력확인이 필요한건데요.

가장 점수가 좋은 과목과 부진한 과목을

구분해서 학습시간을 그에 맞춰

조율하셔야 합니다.

현재 남은시간에서는 단순하게

과목마다 같은 시간을 똑같이 

공부하는것만큼 비효율적인 방법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서둘러서 우정국계리직 강의를 등록하세요.

지금으로써는 인강을 

선택할수밖에 없는데요.

강의는 무조건 최신강의가 제공되는 곳을

골라서 등록하도록 하세요.

특히 우편및금융상식은 개정내용이 많기에

반드시 18년 강의여야 합니다.

간혹 예전강의를 그대로 사용하고있는

곳들도 있는데 그런곳은 배제하셔야 합니다.

최근 기출에서 벗어난 문제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런 개정내용들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편이니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된답니다.

우정국계리직 강의는 꼭 천천히 보실필요는 없기에

시간단축을 위해 최소 1.5배속으로 보시구요.

좀 익숙해지기 시작하시면

2배속으로 보셔도 내용을 이해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 빠르게 보세요. 

강의를 보신이후에는 현상황에서는

철저하게 기출중심으로 가실수밖에 없답니다.

이전 출제문제들을 집중해서 풀어보시고 

문제와 답위주가 아닌

내용위주로 따로 정리하셔서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위에도 말했듯이 

우편및금융상식의 경우에는 

우편법이나 금융법등의 경우 재개정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관련기출 내용은

개정내용이 적용된 강의와 기본서에서

꼭 다시한번 찾아서 

변경여부를 확인하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우정국계리직 과목별 기출문제 받기(클릭) 

주택관리사 시험은 사실 회계를 위한

시험은 아니다보니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도 고차원적인 회계이론을

담고 있지는 않아요.

어디까지나 주택관리사 업무에 필요한

 회계에 대한 기본원리 정도를 

담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기존 회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했던 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쉬운과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택관리사 시험 응시자의

대다수를 이루는 분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죠.

실제 통계만을 보더라도 

전체 시험을 본 응시인원중에 

과반정도가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과락으로

떨어지고 있는것만 하더라도

준비가 가장까다로운 과목임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 적응이 어렵지 

잠깐 얘기했듯 회계의 기본적인 원리만알면

생각보다 쉽게 갈수도 있는 

과목이기도 해요.

일단 회계 초보자라면 

바로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공부하게 될경우

극심한 이질감을 느낄수밖에 없고

제대로 진도를 나가기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작에 앞서서 

기초 학습을 따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만 단단한 기초를 바탕으로

실력을 원활하게 쌓아올릴수가

있게 되는데요.

물론 그렇다고 따로 회계전문서적을

따로 구매하실필요는 없고

따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제작이 되어있는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기초특강등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회계에 대한 생소함을

줄일수 있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적응력을 높일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한번 기초교재와 강의를 보고난후

확실하게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은

한번정도만 더 반복해서 보시면 

본격적인 준비는 다 갖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본강의와 기본서로 

이어나가시면 되구요.

뒤이어 과년도 문제풀이는 물론

다양한 문제풀이로 실전적응력만

길러나가신다면 거진 준비는 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현재 시기가 좋은게 

주택관리사 회계원리의 기초는 물론

전체 1차시험과목들 민법, 공동주택시설개론의

기초들까지도 모두 쌓을수있는

주택관리사 1차 기초특강과 교재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다는 점인데요.

선착순 한정이라는 단점은 있지만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받아보시고

주택관리사 회계원리의 기초만큼은

걱정말고 털어버려셨으면 좋겠네요.

주택관리사 1차과목 기초특강 무료로 제공받기(클릭)

공직시험은 공무원 시험 합격선을

보다보면 양상평등제 라고 따로 점수가

기재되어있는것을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미 정해져있는 합격선보다도 낮다보니

이게 어떤의미인지 의아하신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사실 공직업무를 하게 될 인원이

오로지 남자만 많다거나 여자만 지나치게

많을경우 아무래도 업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될수밖에 없을텐데요.

그렇기에 최소한의 일정비율 정도는 

유지하겠다는 제도입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기준을 보면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어느한쪽의 합격자가 70%이상 치우칠경우

바꿔말하면 다른쪽 성비가 30% 되지않을경우

다른 한쪽의 합격자수를 늘려서

최소 30%를 맞춘다는 취지인데요.

사실 현재 여성분들의 활발한 

공직시험 지원이 많아지면서

거의 압도적인 합격비율을 보이고 있다보니

이 부분은 대부분직렬에서 여자보다는

남자분들이 혜택을 보고있는 제도입니다.

단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나름기준은 존재하는데요.

5급부터 7급, 9급공무원 시험은 해당이되며

우선 공고에서 발표된 채용인원이

기본 5명이상은 되는 직렬이여야 합니다.

또 업무의 특성상 남녀를 구분해서

채용하고 있는 직렬인

교정직과 보호직만의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게 되구요.

검찰직렬의 경우는 20%로 유일하게 

그 비율이 작습니다.

사실 임의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목표로 하긴어렵죠.

사실 그해 해당직렬의 결과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어느정도는 하늘의 뜻 운에 따라서

좌우되는 측면도 있다 볼수있을듯 합니다.

물론 행정계열에서는 여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남성분들이

이 제도의 혜택을 보게도 되지만

오로지 남자분들만 혜택을 보지는 않아요.

기술직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남성비율이 높다보니 이 제도를 통해

여성분들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또한 이 공무원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되면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상대 성별의 합격자를 더 줄여서 떨어트리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이렇게 되면 억울한 측면도 있을테니 말이죠.

그건 걱정하실필요가 없는게 

어디까지나 추가개념이기 때문이예요.

일단 합격자들은 정해지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더 채용이 되는만큼

그런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9급지방직의 경우 대체로 선발이

늘어난데다가 원서접수자체가 줄어들다보니

뭔가 수험생들도 화색이 도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7급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특히 7급일반행정직을 준비하는 분들도

조금은 기대감을 가져보지않았다면

거짓말일것 같은데요.

일단 앞서서 공개되었던 

국가직 7급일반행정직의 경우에는

지난해 2017년 206명에서 올해 159명으로

크게 줄면서 아쉬움만 남기고 말았는데요.

뒤이어 공개된 2018년 지방직 7급일반행정직

선발인원 역시 크게 

기뻐할만한 결과는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지방별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늘어난 정도 였죠.

전체  7급일반행정직 지방직 선발인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5명 / 강원 1명 / 부산 15명

울산 10명 / 대구 12명 / 경기 55명

경북 17명 / 인천 10명 / 대전 5명

충북 (도일괄5명, 청주4명, 충주2명)

경남(도일괄5명, 창원4명, 통영2명, 김해1명,

양산1명, 고성1명)

전북2명 / 세종 6명 / 충남 7명 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보다 15명이 늘었고,

인천시 역시 7명늘었습니다.

대전, 대구등은 작년과 같았구요.

다만 예외적인 서울시 7급일반행정직의 경우

이번 2018년 파격적이라고 할만큼

선발인원이 늘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41명 채용으로

이마저도 그리 적은 인원은 아니였지만

올해는 무려 142명이나 뽑기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거주지제한이 없는 서울시 시험인만큼

올해는 7급도전자분들이 

대거 몰리긴했지만 3배가 넘는

대규모 채용이다 보니 

경쟁률만 하더라도 289대1에서 

75대1로 크게 내려앉았습니다.

대부분 다른 지역들의 

7급일행직 경쟁률이 1백대1이

넘는 상황에서 대단히 기대가 되는

대목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2018년 7급일반행정직을 비롯한

지방직 필기시험은

서울시는 6월 23일 앞서서 치러지고

뒤이어서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모든지방들은 10월 13일에 동시에 

치러지게 되는데요.

무사히 서울시 시험 잘넘기시고

이어지는 지방직 시험까지 

제대로 준비하셔서 

확실한 승부 보셨으면 합니다.

남은시간까지 힘내세요.

7급일반행정직 출제시험지 받고 풀어보기(클릭)◀

아무리봐도 최근 국가직9급 시험은

다소 종잡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커진듯한 기분인데요.

변동폭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예요.

지난해 난이도의 급하락으로 안해

 전체적으로 평균 10점이상의 점수상승을 

이끌었었지만 올해는 또 다시

난이도가 크게 올라섰기 때문이랍니다.

그 격차가 상당한것 같은데요.

국가직 기출문제를 풀어봐도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을 수준입니다.

물론 항상 느끼는거지만 국가직 시험은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난이도를

올리거나 내리거나하는게 아닌

특정 1~2과목의 난이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그 해의 난이도 조절을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지난해 국가직 시험에서는

국어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면서 

전체 커트라인이 올라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었죠.

반면 이번 2018년 국가직 기출문제를

풀이해보면 올해는 국어와 한국사가 

그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알수가 있어요.

특히 문학과 비문학 중심의 독해 문제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해당과목 뿐아니라 다른 과목에까지

영향을 주는 풀이시간 부분이

가장 큰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실상 얼마나 사전에 많은

문학작품에대한 이해가 있는지와

국가직 기출문제 풀이 훈련을

얼마나 치열하게 했는지에 따라서 

풀이시간 단축이 결정되기에

앞으로도 분석과 풀이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한국사는 최근에 계속논란이 될만큼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었는데요.

조금 억지성이 큰 시기와 연도를

맞춰야하는 문항이 4개나 되었답니다.

워낙 이런 문제들은 논란이 많은만큼

다음 시험에서는 다소 근절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2018 국가직 한국사 특징은

지문자체가 어려운 지문이라기 보다는

선택지 수준이 높아 답을 찾기가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대체로 대세가

될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가직 기출문제 풀이로 충분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할수있을듯 합니다..

국가직 기출문제 최근시험별로 받고 패턴파악하기 (클릭)

아마도 지난 추가시험까지는 

분위기가 무척 좋다보니 

이번 2018 서울시 사회복지직 채용도

크게 기대를 갖고 계시던 분들 많으셨을거예요.

재작년 1천명을 찍고 난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기는 했지만

2017년 정식공채에서 채용이 4백명이 넘었고

추가로 하반기에 167명이나 뽑으면서

역시나 서울시는 다르구나 하는것을 

느낄수밖에 없었죠.

덕분에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도

크게 내려가기도 했고 말이죠.

사실 대부분 분들이 이런 많은 채용이

영원히 계속될수는 없다라는걸

이미 알고텐데요.

이번 2018년 결과를 보면 

벌써 현실화 된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채용인원은 217명으로 

일반 182명, 장애 13명, 저소득 22명으로

지난해의 절반도 되지않을정도의

적은 인원이 선발예정인원으로

잡히게 된것인데요.

그러다보니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의

증가는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금년 경쟁률 결과를 보면

일반 선발 182명, 접수자 10,724명, 경쟁률 58.9대1

장애 선발 13명, 접수자 269명, 경쟁률 20.7대1

저소득 선발 22명, 접수자 273명, 경쟁률 12.4대1 

작년보다 채용은 절반이하로 떨어졌지만

오히려 접수자는 6백명가량 늘어난건데요.

지난 2017년에는 접수자 9,469명에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은

22대1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이유는 일단 

첫째로 대부분 수험생들이 올해까지도 

서울시 채용이 많을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준비를 해왔기 때문인데요.

일단 준비를 했기에 선발인원이 적다고해서

포기할수는 없기에 몰렸을것으로 보입니다.

둘째로는 다른 지방직 사복직과 일정 분리되며

지방직 응시자들역시 

서울시에 대거 응시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실제로 2017년 추가시험에서의

결과를 봐도 알수가 있답니다.

지난 하반기 추가시험에서는 

일반 지방직과 서울시 필기시험일자가

똑같이 진행이되다보니 

지방거주자들의 서울지원이 불가능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올해보다 약간많았던 228명을 뽑았던 

2017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추가시험에서는

접수자가 금년의 반정도밖에 안되는

5,310명밖에 되지않았고

경쟁률도 27.8대1에 그쳤습니다.

일단 이번 2017년은 여러모로

사복직 지원자분들에게는 힘든싸움이

될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다만 내년 2019년 부터는 경쟁은 좀더

내려갈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부터는 서울시와 지방직 필기시험이

같은날 같은시간이 시행되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기존 지방에서의

서울시공무원 지원자가 

대거 감소하게되고 경쟁률도 

다시 낮아질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미리 준비할때부터 지방분들은

서울시냐 거주지방 응시냐를

빨리 선택하고 그에 맞춘 준비를 

하셔야 할듯 하네요.

서울시 사회복지직 출제문제지 및 정답지 받기(클릭)

3월 24일 오전 떨리는 마음으로 

수험장에 들어가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보고 나온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아마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온 분들은

얼마전 신체,체력검사를 거쳐

5월~ 6월에 있을 면접 준비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이번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중

1차 일정은 거진 마무리가 될텐데요.

아마 1차시험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섰던 수험생분들이나 

처음부터 2차 시험을 목표로 했던 분들은

2차 시험이 있을 9월 시험을 향해

열심히 칼을 갈고 있으시리라 생각이 되요.

이런분들은 원활한 남은 준비를 위해서는 

확실하게 남은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을

확인해두고 준비해야하시는게 좋답니다.

확실하게 시험까지의 기간을 알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는것 만큼

중요한것 없으니 말이죠.

일단 1차 일정은 위에 게시를 해두었고

남아있는 2차일정을 확인보셔야 하는데요.

조금 아쉬운게 면접이나 체력검사와 같은

세세한 일정들은 2차 채용공고가 나오는

7월 20일에서야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바로 9월이 시험이다보니

이때 발표까지 기다리는것만으로는

다소 늦은감이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다행인것은 일단 필기시험일과 

최종합격일까지는 공개가 되어있어요.

현재 공개된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은

필기시험일 9월 1일,

최종합격자발표일 11월 23일인데요.

보통 원서접수는 채용공고가 나오는동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7월 말경부터

시작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일정흐름을 봤을때

신체검사 체력검사등은 9월안에 끝이나고

면접도 11월 중순 정도에는

마무리될가능성이 클듯 하네요.

이 일정에서도 볼수있듯이

항상 연 2회시험이 고정된다고 보시면되고

필기시험기준으로 3월과 9월에 고정적으로

필기시험이 있다고 생각하면

2019 경찰공무원 시험일정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기 때문에

내년 시험준비에도 큰 어려움은 없으실듯 합니다. 

다만 급작스럽게 파격적인 수준으로

채용이 늘어날 경우에는 

중간에 6월 시험이 한차례더

들어갈수는 있으나 드문경우니

큰 신경쓰실필요는 없을듯 하구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시험인

올해 1차 경찰시험에서는 급작스러운 

경찰학개론 문제 난이도가 올라가며

뒷통수(?) 맞으신 분들이 많으실듯한데요.

아무래도 다시 삼법과목 선택률이 

고정적으로 높게 자리잡은 

자신감에서 비롯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변화는 좀더 지켜봐야할 필요는 있을것 같구요.

다만 회차를 번걸아가면서

한번은 선택과목 한번은 필수과목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번 다가올 2차 경찰공무원 시험을

보실분들이라면 꼭 감안해서 

대비책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찰공무원 최근 시험문제지 모음 받기(클릭)◀

지난 2017년 군무원 전차직렬을

준비하셨던 수험생분들은 조금 

당황스러우셨을것 같아요.

정말 육군 해군 공군 가릴것 없이 

완전히 씨가 말라버릴 정도의 선발이였거든요.

지난 2017년 군무원 전차 채용현황을 보면

육군1명이 전부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이 직렬만을 바라보았던 분들에게는

진땀나는 상황일수밖에 없었죠.

그러다보니 경쟁률 까지도 

당연히 높아질수밖에 없었고,

접수자수가 거의 경쟁률 수치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했죠.

그나마도 육군을빼고는 지원도

못하게 되었지만 말이죠.

그러다보니 육군무원 전차 직렬의 경우

166명이 접수하여 166대1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해에 50명을 넘게 선발했던것과

완전히 극과극을 달렸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군무원 전차 합격선은

2016년 48점에서 74점으로

빅점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기술직 직렬중에서도 

가장높은 수준의 점수를 기록하게 

되어버린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2018년은 다시금

희망을 갖게 하는 채용결과가 나오게 되었죠.

 육군 53명은 물론 해병대에서도 2명을

선발하게 된것인데요.

특히 2018 육군군무원 전차 직렬을

주목하지 않을수가 없는게

2016년과 거의 비슷한 규모채용을

하게되면서 합격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올해보다 한명모자란 인원을 뽑았었던

2016년 군무원 전차 경쟁률을 보면

불과 3.2대1 밖에 되지 않았고

커트라인도 겨우 48점밖에 되지않았었습니다.

사실상 올해도 큰 이변이 발생치 않는한은

이정도를 크게 넘어서지 않을것으로 보이구요.

그렇기에 작년 적은 채용으로 인해

침울해하며 원하는 결과를

못이루셨던 분들에게는 

금년이 확실한 기회로 자리매김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금년에는 군무원 전차를 준비하시면서

좀더 큰 기회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군무원 전차 직렬을 준비하며 

추가적으로 운전직공무원도 겸해서

준비할수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사회를 따로 공부해야하긴 하지만

군무원 전차 시험과목인

자동차정비와 자동차공학이

운전직 과목인 자동차구조원리와 

내용자체가 중복되고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며 준비하기 유리하구요. 

특히 그어느때보다 운전직 채용이 

올해 많다는점이 주목할만합니다.

이미 진행이 되고 있는 지방도 있지만

이번년도에 서울시 운전직의 경우

168명이나 채용이 진행되다보니 

1종대형면허와 1년정도의 버스경력이

있으시다면 서울시 도전도 겸해서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지난 2017년 채용에서 보여졌듯이

기회라는것은 항상 찾아오는건 아니더라구요.

특히 올해는 필기시험일까지

8월로 미뤄지면서 좀더 준비할수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요.

아직 제대로 준비를 시작하지 못하셨다면

좀더 신속히 도전하셔서 

2018년 전차직 합격 꼭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군무원 전차 기출복원문제 받고 풀이하기(클릭)

아마 용접기사 필기 시험을 처음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존 시험문제에서

많은 부분들이 출제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그러다보니 마치 용접기능사 시험처럼

이전 시험문제만을 풀이하면서

준비하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실제로 많은 부분들이 이전의

용접기사 필기 시험문제에서 변형되어

출제가 되고 있고,

이전 과년도 문제풀이가 

시험준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임은

부정할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실제 경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방법으로는 절대로 

용접기사 필기시험에서

합격할수가 없답니다.

심지어 같은 문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론에대한 이해가 되지않으면

답을 맞추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니 말이죠.

특히 용접기사 필기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재료역학 때문인데요.

사실상 용접산업기사와 과목별 난이도적인

부분에서는 큰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재료역학이 있다는 것만으로

큰 난이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이라 할수가 있죠.

물리적인 이론능력은 물론

이론을 활용한 계산능력까지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기초가 없으면

외계어로 느껴질정도실수도 있어요.

일단 어느정도 실력을 확인하시려면

용접기사 필기 시험문제를 풀이하시면서

기본공식으로 풀어볼수있는

문제들을 풀어보세요.

제법잘풀린다고 하시면 

큰문제가 없겠지만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거나

제대로 시험문제가 풀려나가지 않는다면

강의를 보면서 준비하실 각오를 가지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강의로 기초이론을 다지셔다면

그 이후에는 지겹다 싶을정도로

용접기사 필기 시험문제의

풀이를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이론정리가 되지않은 상태에서의 

기존 시험문제 풀이는 실력확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지만

정리가된 이후의 문제풀이는 

내용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깊은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렵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른 과목으로 점수를 올려

합격을 만드려는 분들도 있으실수 있지만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실제 용접기사 필기 시험에서

재료역학 과락으로 인한 불합격률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렇기에 절대로 포기하지않고

반복학습과 문제풀이를 해나가신다면

반드시 합격 만들어내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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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은 정말 전부터 원해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사실상 상당수 분들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공무원의 길을 선택했으나

너무나 높은 일반행정직을 비롯한

다른 직렬들의 벽을 실감하고

다소 채용인원도 많고 경쟁률도 

낮은편인 교정공무원에 응시해서

시험을 보시게 되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실제로 장수생들이

많이 도전하는 직렬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부분들은 부끄러운 부분도아니고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부분인데요.

사실 수많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눈치작전을 펴고있는 것을 볼때

딱히 다른 부분도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공무원이 되는게 중요한거니까요.

우선 이번 2018 교정공무원 채용인원은

남자 507명, 여자 50명으로 

올해 역시 엄청난 채용인원이였는데요.

그러다보니 경쟁률도 

남자 21.4대1, 여자 31.2대1에 불과했습니다.

기술직을 포함하더라도

가장 낮은 경쟁률이였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많은 공시생들의

러브콜을 받는이유는 

낮은 커트라인 때문인데요.

지난 2017년 교정공무원 커트라인은

남자 346점, 여자 372점이였습니다.

남자를 기준으로 할때는 

전 국가직 직렬에서 가장 낮은 점수대랍니다.

참고로 일반행정직이 403점이였기에

50점이 넘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사실상 국가직9급 최하점이기도 하죠.

그러기에 합격의 가능성적인 부분으로만

접근해보면 가장 현명한 선택인 직렬입니다.

사실 교정직공무원을 준비할때는

고민해야될 부분이 있죠.

오로지 교정공무원 준비에만 올인할것이냐

아니면 다른 공무원 시험을

추가로 준비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예요.

그에 따라서 준비해야하는 과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먼저 교정직공무원만 응시할경우는

첫째로 가장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시면 되고 

둘째로는 가능한 교정학개론이나

형사소송법개론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합격후 연수받으면서의

시험을 생각해도 그렇고

업무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니말이죠.

하지만 다른직렬에 병행지원을

꿈꾸고 계신다면 또 달리선택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 이런경우

경찰공무원 시험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경우 과목선택은 명확합니다.

고교과목(ex:사회) + 형사소송법개론을

선택해서 준비해야하는데요.

그래야만 경찰시험의

영어. 한국사, 국어, 형사소송법, 고교과목으로

맞춰서 함께 준비해나갈수가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고교과목으로는 사회가

가장 무난한편이구요.

어찌되었던 일단 교정공무원 응시를

선택하신 수험생분이라면

뭔가 우여곡절이나 사연이 있을듯해요.

그렇기에 더 간절한 측면도 있을테구요.

그렇기에 최근 계속되고있는

대규모 채용에 꼭 발을 담궈서

좀더 가능성높은 방향으로 나아가셨으면 하네요.

기회는 기다리기만 한다고 되는게아닌

적극적으로 잡는자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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