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4. 22. 21:51



기나긴 시간을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도하고

없는 시간쪼개가면서 

대부분 공인중개사 수험생분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치열하게

해나가고 계시는데요.


워낙 수개월에서 몇년까지 

장기간 계획을 잡아서 

공부를 지속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항시 처음 계획이 그대로 지속되기는

어려운게 사실이예요.





물론 원래 공인중개서 공부는 

주기적으로 조금씩 학습계획을

수정해 나가는 방법이 정석이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변화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활용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구요.





아마도 공인중개사 모의고사를 본다고하면

대부분이 시험을 한달 정도 남긴 시기에

집중해서 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물론 그 시기에는 당연히 그러셔야 하지만

그 이전에도 중간중간 풀어주셔야 해요.


이때는 어디까지나 꼭 좋은점수를

받는다는 것보다는 

실력의 중간점검이라고 할수있어요.

중간중간 어느정도까지 실력을 쌓았고

과목별로 어느정도 진척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길잡이가 되는것이죠.





아마도 처음에는 과목별로 

학습시간도 똑같이 노력도 동일하게

투자해서 공부하실수밖에 없으실거예요.

하지만 이 방식을 시험당일까지 지속하는것은 

너무나 비효율적 이랍니다.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풀이로

전체 실력도 확인하고

특히 각과목별로 어떤 과목은

어느정도 성과를 이뤘고,

어떤과목은 좀더 보충할 필요가 있는지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데요.

 그에 따라 과목별 학습 시간표를 다시 짜서

공부해나가신다면 좀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문제를 풀이하실때

좀더 세밀한 실력 측정이 필요할때는

문제를 받아서 프린트후 

직접 시험처럼 풀이하면서 

적극적으로 실력체크해주시구요.


어느정도 중간시점에서 과목별

실력체크 정도만을 하실 생각이라면

온라인 모의고사로 간단하게 풀이하고 

실력 체크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할듯 싶습니다.

꼭 수시로 풀이하시면서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문제 무료로 풀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21. 17:38




올해 국가직은 전체적으로는 뽑는것 

별반 차이는 없지만

직렬마다는 오른것도 있고 

내린것도 좀 있는듯 하다.

중에서도 조금 눈여겨본 직렬이
 바로 통계직인데 채용이 작년대비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채용인원은 스무명으로 

많지 않은편이였다.

다른 증원직렬이 수백명에 달하기도해서

다소 적은편이긴 하지만 

뭐 기술직들과 비교했을때는 그리 작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2018 통계직은 

두배가 훨씬넘게 늘어난 55명을 뽑는다.

사실 거의 세배에 가깝다.

이렇다보니 통계직을 생각하신 분들이

많이 지원을 했을법도 한데

실제로 지원자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이전엔 1182명에서 998명으로 

그다지 채용이 늘어난것에 게의치 않는

분위기랄까?

아무래도 아무나 도전은 가능해도

취향이 확실하게 맞지않으면

도전하기가 애매한 직렬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덕분에 경쟁률도 확연하게 줄어들어

59대1에서 18대1로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앉은 모습이다.

정말 이번에 지원하신 분들은

횡재했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소신있게 미리부터 준비했기에

이런 기회를 맞이했겠지만 말이다.

급작스럽게 늘었다고해서

확 도전할수있는 직렬은 아니지않은가.




그런데 이 뿐아니라 추가시험으로

통계직 경력경쟁시험까지 선발한다한다.

물론 이는 통계관련 경력자나

사회조사분석사2급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과목이 통계과목 두과목밖에 안된다는게

엄청난 메리트라고 할법하다.

인원도 35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다.


물론 경력경쟁채용이다보니

각 응시부서에 따라서 세세하게

지원하고 채용하는게 

좀더 차이가 있는 부분인것 같다.






사실 통계직은 앞으로 더 많이 뽑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

단순하게 이번 국가직 채용증가가

1회성이라고 보지 않는데

여러가지 현장조사나 분석등 최근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통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인력으로도 

감당이 안될정도로 말이다.

그렇기에 관련전공자라면 한번쯤

도전해봐도 좋지않을까 싶다.

물론 나같은 숫자에 약한 사람은

꿈도 꾸지 못할 직렬이지만 말이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20. 14:13



2018 군무원 시험을 향한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흐르고 있는듯한데요.

그래도 평소보다 1달이 넘게

군무원 시험일정이 밀려나게 되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겨난듯도 싶었지만 

준비에는 끝이없다보니 체감되는 정도는

꼭 그렇지만도 못한듯 싶습니다.


사실 국방부에서 발표가 되었던

국방부 대규모 확충안 적용이

내년인 2019년부터 예상이 되다보니 

폭풍전야의 고요함 처럼 

올해는 어떤 증원도 없을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는데요.

일단 작년보다는 전반적으로 채용이 늘어

그나마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른듯 합니다.





 이번 2018 국방부 군무원 채용수준은

402명으로 작년보다 1백명이 

넘게 늘어났는데요.

다만 직렬별로 보면 작년과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든 모습이였어요.

행정직만 하더라도 46명으로

오히려 아홉명 줄었구요.


이런 현상이 발생된것은 

이번 국방부 군무원 증원인원의 경우

의무나 치료분야에 집중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재활, 의무,치무.방사선,병리 직군에서만  

73명을 뽑습니다.





하지만 그외외 육군군무원을 비롯한

공군,해군군무원의 경우 

국방부와는 달리 많게는 아니더라

직렬별로 고르게 증원된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특히 육군은 공채에서만 73명이 늘었습니다.

행정직 일반 37명, 군수직 78명으로

제법 큰 증원이 이루어졌고,

특히 그리많은 채용이 없었던

전차에서만 53명을 뽑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할수있겠네요.





해군과 공군군무원은 육군과는 다르게

채용이 조금 자잘한 편이다보니

거의 비슷하거나 직렬별로 약간 늘어난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해군은 

70명정도늘어난 189명,

공군은 108명에서 127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공군의 경우 행정직이 17명으로

크게 늘어난점 그리고 군수직이

여전히 강세를 보여 20명을 뽑았다는 점등

가장 주목해야할 점이라

할수가 있을것 같구요.





이렇듯 채용인원도 다 제각각이지만

모두 같은 군무원이라 하더라도

2018 군무원 시험일정은 

각 군기관별로 필기시험일을 빼고는

모두 다르답니다.


일단 모두 동일한 필기시험일은

8월 11일로 이전보다는 

약 40일가량 뒤로 미뤄졌습니다.

이는 한국사과목 대신 올해부터 적용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일정에 맞추기위해 다소 미뤄진듯 합니다.


상세 기관별 군무원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



올해는 군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과목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의 대체가

가장 큰 이슈라고 할수가 있을텐데요.

시험에 미리 응시해서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애초에 시험을 

보지못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재 군무원 시험일정 이전까지 남은 

한국사시험은 5월 26일 뿐이니

꼭 체크하셔서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는 다해놓고 자격이 안되서

시험을 못보는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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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9. 23:09



사실 사회조사분석사2급을 취득했다해서

통계 전문가가 되는것도 아니고

바로 통계분석 전문가로 인정받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그 정도 인정받을 정도의 고급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된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회조사분석사2급은 

통계학전공자들에겐 당연히 필수이고

그 외에 전반적인 통계라는 도구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는 

좀더 전문적으로 나아가기위한

첫단추가 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말이좀 웃기긴 하지만 필요한 분들에겐

정말 간절한 자격증이기도 하다.





일단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을 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라면 

내가 어떤실력을 갖고 있는지 가늠해보자.

통계학전공자라면 뭐 특별히

말할건 없는것 같다.

그냥 각 기본서들 흝어보고 기출문제

열심히 풀이해보면 해결이 될테니 말이다.


하지만 통계전공이 아니라면 

대부분 나오는 얘기가 생각보다더

어렵다는 얘기들이다.

일단 시간도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일단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을 위한

과목구성을 살펴보면

조사방법론1,2와 사회통계 세과목이다.


먼저 조사방법론1은 자료수집종류들과 

설계방식과 종류들 그리고 이론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어느정도 암기로 해결이 가능한 과목이기도 하고.

사실상 매년 주 출제되는 부분들이

거의 일정한 편이기도하다.


그렇기에 정리해서 요약집중학습하면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으로도 

마스터하는데 그리시간이 많이

필요하시지는 않을것 같다.

다만 암기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야만

순조롭게 되는 측면도 있기때문에

가능한 이해의 범위에서 학습해주는게 좋다.





조사방법론2의 경우는

표본, 변수,지수,척도 정도만 정리하면

사실상 모든게 끝난다고 할수있을듯 하다.


사실 많은 척도의 종류와 종류와 그 특성을

모두 깊게 파악하고 달달 외우려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어려워질수도있지만

문제가 그렇게 깊이있게 나오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핵심사항만 가볍게

정리하고 외우는게 좋을것 같다.

그 정도로도 문제풀이는 큰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사회통계는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받아들이는 난이도가 극과 극을 달리는 과목이다

전공자들은 가장 쉬운과목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비전공자에겐

눈앞이 깜깜함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공부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좀더 심플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교재만가지고 낑낑되면서 하는

사회조사분석사2급 독학 방법만 고집하기보단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스트레스받지않고 단시간에 

합격권으로 만들어줄수있는 방법이다.





먼저 공부시작전에는 과년도 출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후 

그나마 아는 부분들을 살펴본다.

물론 대부분을 모르겠지만 

그렇게 문제를 겪고나서 

강의를 보고 기본서를 보면 

좀더 와닿는 부분이 있다.


일단 어느정도 이해가 되도 

주요 공식의 경우는 완벽하게끔 

외워두는게 필요하다.

물론 계산문제가 이전시험문제에서 

완전히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해도해도 정안될경우는

통채로라도 해설보면서 외워보자.

실제로 이게 도움이 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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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9. 15:26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는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확인하기가 어려웠었는데요.

다만 2015년 이전의 교행직 커트라인만 

보더라도 얼마나 어려웠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과 무려 50점이상은 차이가 나니말이죠.


하지만 2015년 9급교육행정직의 대대적인

개편이 시작되기도 했고

출제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아서

문제를 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이제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가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를 내고 있는 한국교과원이 수능까지도

출제를 맡아서 하는 영향때문인지

문제가 이전과는 다르게 

수능색이 무척 짙어진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수능문제와 여타 공무원 시험의

중간정도의 느낌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가장 그런 느낌이 강한과목은

국어와 영어인데요.





최근 다른 9급시험에서는 독해의 강세가

돋보이는 반면에 

최근 9급교육행정직 국어의 경우

어휘와 문법의 수준이 높아

변별력을 주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다만 독해의 경우에는 

다른 9급시험과 비교했을때 훨씬더

쉬운수준으로 출제되기에 

점수내기가 좋은 상황이나 

그만큼 실수를 더욱 조심할수밖에 없을듯 하구요.

어휘나 문법은 여타 9급시험과

견줄정도의 난이도는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다고는 하지만 

90점이상 쉽게 넘기거나 하는 수준의

문제는 아니라고 할수있겠네요.





영어의 경우에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확인해보게 되면

어휘와 문법은 지방직9급에 가깝고

 독해는 수능형에 가깝게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어휘의 경우 수능유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독해는 유형자체는 지방직9급에 

가깝기는 하지만 오히려 난이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더 낮고

국가직과 비교해도 훨씬 쉬운편이다보니

반드시 교육행정직 영어는 고득점을 만드셔야 합니다.

공부하실때 어휘나 문법은 

수능어휘와 문법도 참고하시면 좋을듯하고

독해는 지방직 문제들도 겸해서

풀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이제 필기시험일까지 한달 정도밖에

남지않은 시기이다보니 

그 어느때보다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할때라고 생각되는데요.


올해도 문제를 풀이하셨을때

원하는 만큼의 점수가 나오셨다면

큰 어려움없이 합격을 달성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만일 약간 부족함이 느껴지신다면

오답문제들 다시한번 재점검하셔서

남은 한달동안 최종보강작업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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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8. 22:23



아마도 공무원 시험의 첫단추가 있다고하면

바로 국가직 시험을 들수있을텐데요.


시기적으로도 4월이면 늘상 시험이있어서

가장 빠른 편이고,

시험도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보니 

시험삼아서든 아니면 정말 목숨걸고 응시하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가장먼저 보시게되는 시험이기 때문이예요.





이런 2018 국가직 시험 선발예정인원은

사실상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어요.

4천8백53명으로 불과 40명정도

증가만을 했을 뿐이였거든요.


접수인원도 무척 많았습니다.

 20만명 이상의 공시생이

접수를 했기 때문인데요.

다만 많기는 하지만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2만5천여명이상 출원인원이 감소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는 2018 국가직 경쟁률 감소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총 경쟁률이 46.5:1에서 41:1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직렬별로 보게되면 

더욱 극명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일반행정직9급의 경우에 

전국일반은 오히려 선발예정인원이 

열명가량 감소했지만 4천명이상 접수자수가

줄어들면서 경쟁률도 172:1에서 

161:1로 떨어졌고

지역일반은 거의 선발수는 같지만

마찬가지로 5천명이상의 접수인원 감소로

165:1에서 113:1로 대폭 내려앉았습니다.





물론 2018 국가직 경쟁률이 오른

직렬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교정직 남자의 경우 지난해워낙 많은

채용을 했던지라 올해도 507명의

상당히 많은 채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16:1에서 21:1로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보호직 여자의 경우가 

41:1에서 128:1로 3배가량 늘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보호직의 경우 원래 높은편이였으나

지난해는 과목이 같은 사회복지직과 국가직이

같은날에 치러지며 응시생이 분리되었다가

올해다시 따로 시행이 되면서

감소되었던 경쟁률은 다시 회복한 모습입니다.

다만 이런 몇직렬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직렬의 경쟁은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런 2018 국가직 경쟁률 상황에서

치러진 필기시험은 2017년에 비해

크게 높아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7년 시험이 워낙 쉬웠던 탓도 있고,

올해 시험에서 예상치못했던

한국사의 역습(?)으로 인해서 

점수하락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그정도가 어느정도일지는 알수없지만

아무리 못해도 10점이상은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되네요.





단지 국가직 뿐 아니라 

이번 2018년 9급공무원 시험전반에 

출원인원이 줄어들면서 

공무원 시험에 대한 열기가 조금은 한풀꺾인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너무 과열된 감도 있었구요.


아마 내년도 예전처럼 상승세가

계속해서 유지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니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분들에겐

좀더 유리한 상황이 펼쳐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니 조금더 힘내서 준비해주세요.



2018 국가직 시험문제 및 과년도 문제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8. 15:48



주택관리사 1차시험이

3달정도 남아있는 시점이죠.

아마 지속적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서

지켜봐오셨던 분이라면 

최근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가 있으셨을텐데요.


이런 흐름을 가장 빠르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

바로 주택관리사 합격률이예요.

2016년 1차 16.4% / 2차 79.64%의

합격률을 보이던것이 

1차 12.15% / 2차 75.64%로 

낮아진것을 볼수가 있답니다.





합격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어려웠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주택관리사 난이도가 상승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실제로 지난 2017년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2차 관계법규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의 난이도가 올랐다는 평가인데요.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기기에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한 대목입니다.





일단 과목별로 보게되면

민법의 경우는 우선 지문의 길이가 늘어났고

판례역시도 물권법 채권법을 중심으로

깊이감있는 판례가 많이 출제가 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회계원리 역시 이전 기출유형과는 

다소 다른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로인한 시간관리가 역시 문제였을듯하구요.


시설개론 역시 시작부터 어려운 문제를

4문제정도 배치하면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2차 관리실무의 경우도 이전과는 다르게

상급문제가 5문제정도 출제가 되었구요.





물론 원래도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다소 높은편이였지만 이전보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좀더 오른 난이도인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이기는 한데요.


일단 현상황에서 한동안 이런 

고난이도 기조는 유지될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첫째로 응시자수가 늘어나고 있고,

둘째로 상대평가제도 변환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이 두가지 이유는 서로

연결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2020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변환이전에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현재 매년 1천명이상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있습니다


응시자가 늘어나면 현 절대평가제도 하에서는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합격자수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주최측입장에서는 상대평가 시행후에는

합격자수를 지금보다 줄일수밖에 

없다보니 격차를 줄이기위해서

그이전에 너무많은 합격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지할 필요가 있구요.





일단 이런 흐름은 2019년까지는 

오롯이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너무나 급작스럽게 응시자수가 

늘어난다면 좀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급작스러운 높은 

주택관리사 난이도 상승보다는

2017년 정도수준이거나 약간높은 정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렇기에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은

조금은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실

생각으로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쨌든 2020년이후 부터는 

좀더 합격이 어려워질수밖에 없기에

그전에 합격을 만드셔야 하니 말이죠.



주택관리사 과년도 시험문제지 받고 난이도 검토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7. 22:42



드디어 2018년 첫단추를 끼워넣은

경찰시험의 결과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들은 필기합격후 체력시험에 이어서

면접까지 이어서 준비를 하실테고

어떤분들은 9월 시험을 향해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고 계실거예요.


또 아직은 차분하게 2019년 시험을향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는 아직 본격적인 시작을

하시지 않는 분들과

2019년 경찰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찰시험과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현재 경찰시험과목은 

필수 두과목과 선택 세과목으로 

약간 다른 9급시험과는 다른 형태인데요.

한국사와 영어가 고정과목이고

국어,경찰학개론,형소법, 형법,

사회,과학,수학중 세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국어가 선택과목이라는게 

특이한점이기는 한데,

사실상 검찰직과 겸해서 준비하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국어를 선택하는

비율은 그다지 크지 않은편입니다.





사실상 고유의 경찰시험과목인

형사소송법,형법, 경찰학개론

이른바 삼법을 선택하는게 대부분인데요.

경찰시험에서 선택과목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것이 괜한 이유가 아닌듯합니다.


실제로 끈임없이 경찰시험과목이

예전처럼 선택과목이 없는 방향으로

회귀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발표는 없고

발표된다하더라도 적용까지는

몇년이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현 제도가 유지될것으로 보이네요.





경찰시험과목은 대체로 여타 

9급공무원 난이도에 비해서는 

조금 수월한 편이긴 합니다.

특히 삼법과목들의 문제들이

대체로 기출위주의 출제가 되고 있고

생각보다 법과목인데도 불구하고 

난이도 자체가 크게 높지는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매년 꽤 어려운 과목이

한두과목씩은 꾸준하게 출제가 

되는게 특징이기도 한데요.





이번 2018년 1차 경찰시험과목 중에도

영어가 약간 어려운수준이였고,

평소 중급이상의 난이도를

보이지 않았던 경찰학개론이 

상급난이도로 출제가 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다소 안심하면서

준비를 했던 삼법과목이 더 이상은

안전지대가 아님을 새삼 느낄수 있는

시험임을 느낄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확실히 되지않으면

이번시험처럼 일격에 당할가능성이 있으니

지금보다 조금은 더 힘을 줄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또 하나 생각해야할게 바로 한국사인데요.

작년 2차시험의 경우에 한국사가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죠.


물론 올해 2018년 첫 경찰시험에서는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지만

최근 공무원 한국사 난이도가 

대체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한국사 준비도 지난 기출정리부터 시작해서

좀더 확실한 정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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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6. 16:01



최근 직업상담사2급 시험에 준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음을 느끼는데요.

실제로 최근 응시자수를 봐도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볼수있는데요.


보통 마지막 시험인 3회차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게 보통이고 

매번 1회차 시험에서는 응시인원

6천명대에 머무르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2018년 직업상담사2급 필기 1회

응시자수는 무려 7,387명이나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올해는 국가직공무원 직렬에 따라서는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이 가산점으로

채택이 되다보니 

전보다 응시자가 더욱 늘어난듯 싶습니다. 


실제로 좀더 간절한 분들이 많이 

도전하는 상황이다보니 

이번 2018년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1회 필기)도

크게 증가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56.02%로 거의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부터

흐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지난해 2017년 필기의 경우 2016년과

큰 차이는 없었던 편이였습니다.

1회가 6828명 중 3100명이 합격하며 45.4%,

2회가 5177명중 2706명이 합격하며 52.27%,

3회가 7479명중 3711명이 합격하며 49.62% 로 

평균은 49.1%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회차별로 40%대 중반에서

50%초반 정도에 합격률이 

유지가 되었는데요.


얼마전에 있었던

올해 2018년 1회 필기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은

7387명중 4138명이 합격해

56.02%를 나타냈습니다.

합격자수 역시 평소보다 1천명가량 늘어나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실기시험의 경우는

1회 4350명중 1735명 합격 39.89%,

2회 3830명중 1344명 합격 35.09%

3회 4473명중 2148명 합격 48.02% 였는데요.

평균합격률은 41%였습니다.


사실 예전에 비하면 최근 

실기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은 상당히 높아졌는데요.

매년 20% 중후반대에 머물었었지만

2015년이후 30%대로 올라서 

지난 2017년에는 평균이 40%까지 

올라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학습여건이 좋아지고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수험생들의 실력이 늘어난 부분도 있고,

어느정도는 문제가 좀더 수월해진 부분도 있는데요.


일단 이번 1회 시험에서 응시자가 많았고

남은 시험까지도 많은 응시자가 지속될경우

약간 난이도 상승을 통한

합격자수 조정도 있을수 있으니 

그 이전에 빠르게 준비하면서 

미리 대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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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4. 15. 22:45



금년 전체적으로 채용이 늘어난

2018 군무원 시험에서 제일 눈에 띄는

직렬중 하나가 바로 군무원 군수직이였습니다.

사실 매년 군무원 군수직은 

가장 채용을 보이고 있는 직렬중 하나인데요.


군기관에 따라서는 행정직 보다도

더 많은 채용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2018년에는 공군이 행정직보다

좀더 많이 뽑고

육군의 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날정도로

압도적으로 군수직 채용이 많은 상황입니다.




일단 국방부의 경우 군수직 채용을

하지 않기에 제외를 하고

육군부터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이번 2018 육군 군무원 군수직 

1백명에 조금 못미치는 99명을 선발합니다.

이중 일반전형이 78명,

장애전형이 21명으로 

지난 2017년 45명(장애)13명보다 

각 33명, 8명 늘었습니다.

사실 군무원 채용에서 이런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은데요.

올해 육군에서 군무원 군수직 채용에대한

의지가 엄청남을 알수있을듯 하네요.





해군과 공군의 경우는 

그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수 있을듯 한데요.


먼저 해군의 경우 일반전형 13명, 장애 9명으로

각 전형별로 3명, 6명이 늘었습니다.

장애전형의 비율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공군 군무원 군수직의 경우

작년 일반전형 15명, 장애 5명에서

금년 2018년에는 일반 20명, 장애8명으로

각 5명,3명이 늘었습니다.


해군과 공군의 경우 대체적으로도 

각 직렬별 채용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한두명 차이로도 경쟁률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채용증가로 

육군은 당연하겠지만 다른 군기관들도

지난해와 경쟁률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보이네요.





참고로 지난 2017년 

군무원 군수직 경쟁률은

육군 44.6:1 / 해군 61.3:1 / 공군 74.5:1 이였는데요.

이에 따른 커트라인

육군 79점, 해군 81점, 공군 78점으로

행정직 보다는 약간 낮지만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는 

꽤 높은 상위권 점수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8년부터

한국사가 빠지게 되고 대체되면서

점수와 난이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국어, 행정법,경영학 세과목으로만

승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변별력을 위해서 

이 나머지 과목들의 문제수준이

이전보다는 높아질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특히 전 직렬 공통과목인 국어의

난이도가 좀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점수 관리에 힘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군무원 군수직 과목중엔

행정법이 점수를 높일수있는

전략과목이 될가능성이 클듯 하네요.




군무원 군수직 시험문제 풀어보며 정리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