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의 세상탐구생활

오늘도 정말 열심히 자격증 취득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있다.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정말 다양하다.

아주 간단한 자격증 시험부터

1년부터 수년동안 준비해야하는 자격증까지

그 수준이나 난이도도 정말 다양하다

그러다보니 각자 취득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것들도 다를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하나의 

스펙을 얻기위해서 준비하기도하고

어떤 사람들은 앞으로의 이직이나

전문직으로의 전환을 위해서

준비하고는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또 다른 시험을 위한

자격을 얻기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기도 하다.

그럼 이런 자격증 취득으로 

인생까지 바꿀수 있을까?

물론 이것만으로 바꿀수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라고 할수가 있을거다.

어떤 자격증이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합격을 했다고 해서 

완전하게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다만 그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분명하다.

예를 들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해보자.

이는 공인중개사 영업을 할수있는

시작점을 만들어주고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된다.

하지만 말그대로 계기만 만들어줄뿐

그것만으로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

사실상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그 이후 어떻게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전략을 어떻게 짜나가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이다.

실제로 개업을 하고 금새 문닫는 

사무소들도 있고 

정말 오랜기간 높은수익으로 롱런하는

사무소도 분명히 존재한다.

결국 자격증 취득은 그저 

문을 열어줄뿐 성공으로 걸어가느냐

실패로 걸어가느냐는

그 이후의 액션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해두셨으면 한다.

물론 당장의 시험은 중요하고 

시험에 대한 기대감은 의지를 복돋아준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모든게 해결될거라는 착각은

절대 하지마셔야 할듯하다.

그렇게 착각하게 되면 

취득후 그냥 방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안고 나아가게 되면

반드시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될것이다.

오랜 준비끝에 자격을 갖추고

비로서 응시할수있게 되는 시험인지라

기대감을 갖고 임상심리사2급 준비에

임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무난하게 필기시험은 통과하는것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거진 70~80% 정도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최종합격의 영역에 들어서면

또 이야기가 달리지게 되는데요.

실기합격률이 20%이하 수준이다보니

간단하게 해결되는 상황이

아닌게 현실인데요.

물론 주관식 문제이면서 

실무형으로 구성된 문제이다보니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낮은 임상심리사2급 실기 합격률이

유지되는데 한몫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준비단계에서 학습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는점도 

결코 무시할수없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대부분이 임상심리사2급 필기와 실기시험을

동일선상에 두고 

짧은시간에 쉽게 해결해

나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필기와 실기의 연관도가

상당히 높은 시험의 특성상

연계해서 학습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정확하게 앞으로 있을

2018 임상심리사2급 시험일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서둘러서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아마 지난 시험을 보셨던 분이라면

이번 임상심리사2급 시험일정도

어느정도 예상을 하셨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3월과 8월에

1차시험이 잡혀있습니다

좀더 정확히 확인해보게 되면

1회 1차시험 3월 4일, 2차시험 4월 15일

2회 1차시험 8월 19일, 2차시험 10월 7일

최근 많은 시험이 몇년간

일요일에서 토요일 시험으로 바꼈는데요.

임상심리사2급 시험일정 중

시험일자는 필기실기 모두 일요일임을

꼭 잊지마세요.

간혹 혼동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사실상 첫 임상심리사2급 시험일정인

 필기시험까지는 두달여가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아마 이 두달동안은 정신없이 준비하다보면

두달이 한달같은 느낌이 들정도이실거예요.

그렇더라도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듯이

필기만을 생각하며 접근하기보단

필기공부를 하면서 

실기시험에 나올듯한 내용들을

걸러내서 한번 따로 정리해보시면

추후 본격적인 실기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여기에 실제 출제되었던 문제들도

여러번 풀어보셔야 하는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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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험을 보면 9급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수험생들을 혼란하게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았던게 사실이다.

2016년 국가직만 봐도 국어는

어려운 편이였지만

2017년에는 평균점수하락의 

원흉이 되기도 한것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중심을 잡고 준비한 수험생들의 경우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것도 여전하다.

그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먼저 시작이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다.

시작시 일단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무대뽀로 밀고들어가는 분들이있다.

우직히 열심히 하면 결과가 보답한다는

황소형 타입이다.

하지만 처음 시작시에 아무런 정보와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열심히 할경우 노력대비

높을 효율을 만들어 내지못한다.

일단 내가 국가직에 더 비중을 둘것인지

지방직에 더 비중을 둘것인지

먼저 고민해보도록 하자.

각 시험마다 시험경향이 차이가 있다.

그러다보니 어디에 비중을 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는것이다.

각 시험마다 어떤유형의 문제비율이

높은지 꼭 먼저 확인하고 

반드시 학습비중을 달리해서 공부하자

9급국어 싸움은 효율싸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범위를 확실히 구분짓자.

보통 9급국어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범위가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범위가 넓은것과 

없는것과는 차이가 크다.

이는 기존 과년도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분석과정을거치면 어느정도 보인다.

그래서 나온결과에 90%이상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모든걸 다할수는

없음을 기억하자.

세번째는 두번째의 연장선이다.

기존 9급국어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분석이 꼭 되야한다는것이다.

실제 지문에서든 보기문항에서든

비슷하게 혹은 그대로 나오는 문제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고있을것이다.

물론 단순히 답만외운다면

하나마나한 공부가 될것이다.

반드시 답을찾아내는것은 물론

관련지문과 내용들은 해설까지 

샅샅히 뒤져보고 정리해두는게 좋다.

그리고 이 9급국어 과년도 출제문제들을

분석을 위한것 뿐 아니라

실제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로의

활용을 충분히 해둬야만 한다.

이는 꼭 마지막 단계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중간단계에서도 꾸준하게

점검을 해나가면서 

미진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확인해서

그에따른 새로운 계획과 

대책을 마련해낼때만 빛을 발하고

점수상승의 원동력을 만들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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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보게되면 계리직 시험을 보는 분들은

한동안 공부와 멀어졌던 분들이

준비하고 응시하는 경우가 

다른 직렬에 비해서 훨씬 많더라구요.

오랫만에 공부를 하게 되면 좀처럼

머릿속에도 내용들이 잘들어오지 않고

익숙해지는것도 정말 쉽지가 않은데요.

그러다보니 혼자 기본서만 딱 사서

공부한다는건 정말 여러운일이더라구요.

보통 그런경우 오래가지못하고

역시 내길이 아니였나보다 하면서

그만두시는것도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볼수있는데요.

특히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시작하는 분들이 적은 시험이기도 하다보니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고는 

차근차근 진도를 진행하기가 

어려운점도 홀로 독학하기 어려운 이유중하나죠.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계리직 인강의

도움을 받는것을

피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일단 맞춰져있는 체계에 맞춰서 

진행하면 되니 말이죠.

물론 계리직 인강도 선택할때

꼭 확인해야할 점들은 분명히 있어요.

다 같은게 아니니 말이죠.

예를들어볼까요?

계리직 초심자분들이 가장 난해해하는 과목은

누가뭐라해도 컴퓨터일반 일거예요.

사실 계리직과 무슨상관이 있냐싶을정도로

너무 전문적인 컴퓨터 분야과목이거든요.

사실 전산직렬 직무과목이다보니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전산관련 전문내용들이 가득한 과목입니다.

이런내용들은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할수없는 내용이라서

이해가 무척이나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일반은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기초강의부터 제공되어야만

제대로 진도를 진행할수 있답니다.

반드시 기초강의 제공 유무를 확인해보시구요.

또 강의 진행시 과목 특성상 

그냥 칠판에 글씨만쓰고 설명한다면

컴퓨터구조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프로그래밍적인 부분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반드시 관련 사진이미지는 물론

멀티미디어가 활용되는 

전자칠판강의를 통해서 진행되는 강의를

선택하는게 학습효율이 좋답니다.

사실 이런 내용들이 제대로 

적용이 되고 있는지는 실제 강의를

 직접 보지않으면 판단하기가 어렵죠.

강의가 이해가 잘되는지

퀄리티는 어떤지는 말로만 들어서는

잘이해가 안되니 말이죠.

마침 계리직 인강중 가장 알짜라고

할수가있는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이 담긴

기출문제 특강을 바로 보실수있으니

직접 보시고 나서 

어떤강의가 알짜강의인지 판단해보시고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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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난 2017년 사회복지직 시험도

국가직과 함께 치러지게 되면서

혼란스러웠던 분들 많으실거예요.

항시 연초에 별도로 시험이있던 시험이

국가직과 함께 진행되다보니

기회도 한번줄고 출제문제의 

변화도 예상이 됐기 때문인데요.

다행히도 지난 국가직9급 시험이

쉽게 출제가 되면서 

그래도 큰 영향없이 무사히

시험을 마치셨던 분들이 

대다수셨을것 같네요.

사실 공무원 시험준비의 

가장 기본이되는게 기출문제 풀이인데요.

이렇게 일정이 다른 시험과

통합이 되다보면 

기존의 문제가 아닌 다른 출제문제들을

살펴봐야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함이 커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2018년 시험부터는 

이런 부분들이 더욱 가속화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2018년부터 완전하게 

지방직9급시험안에 사회복지직이 

포함되어 치러지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필기시험일을 비롯한

다른 일정들도 지차체에 맞춰서 

동일하게 진행이 되죠.

여기에 무엇보다 큰 문제는 

지방직9급 시험문제로 시험을

봐야한다는 점이랍니다.

이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지방직 문제를 풀어보시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란걸 아실거예요.

특히 난이도에 있어서

완전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2017년의 경우 

기존 합격컷이 직렬별로 10~20점정도

낮아질정도로 극상의 난이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렇기때문에 그에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잘못생각하시고 

이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분석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안풀어보는거보단 

풀이하는게 당연히 좋아요.

특히 사회복지학개론과 같은 과목은

큰 난이도 차이가 없었기에

반드시 참고해서 풀어보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중심을 이제는 지방직9급 기출문제로

옮겨가셔야 해요.

난이도가 다르다는건 출제의도나

유형자체도 많이 다르다는건데요.

변화된 문제에 대한 분석과 

해결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완벽한 준비를 할수가 없답니다.

그렇기에 꼭 지방직 문제를

중심으로 시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단 서울시만은 자체출제문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울시응시자분들은 기존 서울시9급

문제를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 풀고 사복직 준비하기(클릭)

2018년 국가직의 가장 빅이슈는

고용노동부 직렬의 대규모 선발

그리고 9급 직업상담직 공무원 채용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요.

사실 예전에도 직업상담직 공무원 채용이

전혀없던것은 아니였지만

워낙 미미한 수준이였고,

그나마도 최근에는 전무한 실정이였는데요.

하지만 새정부가 고용이나

취업문제에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관련 직렬인

고용노동부 직렬 뿐 아니라

직업상담직 공무원까지도 많인 인원을

뽑게 되었네요.

이번 2018년 채용인원은

일반전형 54명, 장애전형 4명,

저소득전형 2명으로 

모두 60명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아마 단발적으로 올해만 진행되진않고

아마 현정부 몇년간은 

계속 채용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

사실 워낙 제대로 채용이 없던

직렬이다보니 어떤과목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둬야 할점들은 어떤것인지

감이 전혀 오지 않으실거예요.

먼저 직업상담사공무원 시험과목은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 노동법개론, 직업상담 심리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노동법개론과 직업상담 심리학개론등

직무과목 두과목이 선택과목이

함께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행정직렬과 필수3과목 선택2과목으로

되어있는것은 같습니다.

실제로 직무과목을 선택하지않고

기존의 행정학개론, 사회를 

선택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미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인

직업상담직공무원 가산점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직업상담사2급,1급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무려 5%의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정말 적지않은 점수죠.

그러다보니 기존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직무과목 두과목도 

직업상담사 과목인 노동관계법규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과 

유사한 측면이 많아 공부가 수월하기도하구요.

또한 현재로써는 4월 국가직 필기시험까지

일정상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으신 분들이 

서둘러 취득해서 적용시킬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워낙 급작스럽게

직업상담직에 대한 발표가 되다보니

상담사 자격증을 갖고있으시면서

제대로된 시험준비를 해두신

분들이 많지 않은것도 현실인데요.

그러다보니 자격증이있고 없고,

서로간에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앞으로 국가직 필기시험일까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고 

집중할지가 어찌보면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국가직 과년도 문제 받고 직업상담직 준비하기[클릭]

2018년 새해부터 여러가지 통계자료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각 기업의 통계자료부터

국가적 정책이나 경제자료까지

이제는 통계없이는 

현상황을 파악하거나

앞으로 상황을 예측할수없는

상황에까지 이른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이 분야의 전문가로 가는 

첫걸음인 사회조사분석사2급시험에

관심갖는 분들도 무척이나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통계학과 분들이나

보는 시험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곳이 없다보니

분야를 가리지않고 시험을

준비하시는것도 흔히 볼수가 있죠.

사실 사회조사분석사2급 필기는

통계학과 분들이라면 

조금만 신경쓰시면 통과할수있는게

사실이기도 해요.

특히 사회통계 과목을 과락되는경우는

사실 없다고 봐도되죠.

하지만 통계학과 분들이라고 해도

조사방법론을 꼭 다 수강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꼭 쉽게 

해결되는것만은 아니랍니다.

특히 비전공자분들이라면 

더욱 쉽지가 않은데요.

사회통계는 계산문제도 있기에

수학이라면 알러지를 일으키는 분들이나

통계적 개념이 없는 분들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식으로 

사회조사분석사2급 필기를

원활하게 해결해나갈수 있을까요?

먼저 통계학 전공자 분들은 

너무 얕보지만 않으시면

어쨌든 합격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대부분 전공자 분들이 

사회조사분석사2급 필기에서 

불합격하시는 이유가

너무 쉽게 합격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너무 단기전으로 가고

며칠만에 대충 교재살펴보고

시험장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되도록 한달정도 여유를 두고

이론 정리하신후 기출로 마무리정리하시면

왠만하면 합격 가능하실겁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분들은 완전히

방법을 달리하셔야 하는데요.

통계적 개념을 잡기위해서

반드시 강의 등록해서 보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러지 않으면 상당히 헤매시다가

실패를 맛보고 그냥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사회통계 과목의 경우는

초반에 어렵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확실히 개념파악이 되면 

그 이후는 쉽게 진행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꼭 강의로 정리하시고

수시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풀이로

실력점검을 통해서 모자란 부분들을

보강하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문제 & 실전모의고사 풀기◀클릭

많은 공무원직렬 수험생들이 

이 시험 저시험 여러 기회를 찾아서

열심히 도전하고 있다면

순경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이것저것 생각치 않고

대체로 이 한곳에 올인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공무원 직렬보다

사명감이나 마음가짐도 

확연하게 다른걸 알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순경채용 인원이나 선발내용에

대해서 더욱 간절할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얼마전 시험일정을 비롯해

순경채용인원등 전체적인

내용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약간은 아쉬운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먼저 순경 시험일정을 보면

각 필기시험이 

1차 3월 24일, 2차 9월 1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작년과 일정상으로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미 맞춰서

계획을 잡으신 분들은 무리없이

준비가 가능하실것으로 보이구요.

다만 채용인원의 경우에는

지난해 전체 인원에 비해서 

줄어든 모습입니다.

이번 2018 순경채용인원은

1차 남자 1299명, 여자 239명 총 1538명

2차 남자 1300명, 여자 230명 총 1530명으로

모두 3068명입니다.

물론 2017년 2차시험에서 증원이 있었기때문에

증원되기전을 생각해보면 

1차 1221명, 2차 1197명으로 

총 2418명으로 5백명이상

많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차시험에서

1천명이 넘게 증원되면서

2031명을 선발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2017년 순경채용은 

3천명을 넘어서며 3,252명으로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2018년이 평소보다는 

증원이 된게 확실하지만 

지난 2017년 증원의 여파로 

비교적 채용이 작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남경의 경우는 지난 증원인원까지

포함하게 된다면 채용인원이

줄어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반면 여경의 경우에는 

올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총 46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남녀간의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 되기도 했습니다. 

분명 그동안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이 되었던것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한 채용결과임은 부정할수 

없을듯 한데요.

다만 증원이전의 최근 채용과 비교했을때는

남녀구분없이 오히려 늘어난 

결코 적지않은 채용을 진행하는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신다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굳은 마음으로

공부 진행해나가신다면 

반드시 합격은 찾아오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순경 출제문제 년도별 모음 받기<<클릭

2017년 하반기 추가시험을 비롯해

2018년도 증원이 공무원 시험의

가장 큰 화두이기도 한데요.

물론 모든직렬이 고르게 증원이된게아닌

정말 가장 필요한 직렬들에 

증원이 배정이 된것을 알수가 있죠.

그 대표적인 직렬이 바로

소방공무원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지난 추가시험에서도 그랬지만

사실상 증원이 소방공무원에

집중이 된것을 알수가 있었죠.

그만큼 다른 직렬보다도 

더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연관되어있지만

그에비해서 충분하지못한

여건등으로 인해 어려운점이 많았고

새정부들어서 개선의 첫걸음으로

증원을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018 소방공무원 채용인원만

4821명으로 확정하여 

그 어느때보다

현직인 분들에게도 여러모로 

기분좋은 소식이고

수험생들에게도 많은 기회로

좀더 안정적인 준비가 가능할것 같네요.

그럼 2018 소방공무원 시험일정중

필기시험은 언제 치러지게 될까요?

사실 이번 소방공무원 시험일정은

초반에는 필기시험이 3월 24일로 결정되어

몇몇 지역의 경우

실제로 사전공고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많은 수험생들의

반발에 부딪히게 되었는데요.

이전까지는 국가직9급과 동일하게

필기시험이 있어왔지만

올해 갑작스럽게 앞선 3월 시험으로

잡히게 된것입니다.

사실 이런경우 다소 실력에 우의를

점하고 있는 많은 국가직 수험생들이

모의고사 느낌으로 테스트삼아서

앞선 시험을 보는경우가 많을수밖에 없게됩니다.

 경쟁률이 상승하고 허수가 많아지고

이로인해 합격자발표이후

미달이 발생하는등 

정말 소방공무원만 생각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불이익이

발생할수밖에 없게 되는것이죠.

그래서인지 그 이후 지역들의경우

2018 소방공무원 시험일정 

필기시험일을 4월 7일로 발표했고

추후 이전에 일정을 3월로 발표했던 

다른지역들도 재공고를 통해서

4월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원서접수, 면접, 합격자발표등

세부일정들은 각 지자체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추후 공식공고를 확인해야 할듯하지만

대부분 지역이

원서접수 2월,

필기시험 4월 7일

체력시험 4~5월,

면접 5월~6월

이런 형태로 2018 소방공무원 시험일정이

진행이 될듯 하네요.

어찌되었던 처음 3월발표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던 수험생들에게는

숨통이 다시 트일만한 소식임은 

분명한데요.

유리한 방향으로 다시금 일정이

잡힌만큼 절대 흔들리지마시고

끝까지 마무리 제대로 하셔서

그동안 꿈꿔왔던 그 꿈

이뤄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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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직 채용의 가장 큰손(?)이라고하면

9급세무직을 들수가 있을것 같아요.

어찌보면 지방직 세무직 전체 지역의

모든 채용을 다 합해도 

국가직 숫자에 되지 않을정도로

정말 대량으로 충원을 감행하고 있죠.

최근 전체 행정직렬 총합 인원이

4천명대인데 몇년간 그 중 1/4에 

해당하는 1천명대의 선발을

단일 직렬인 9급세무직에서만 

해왔다는것만 생각해봐도

얼마나 국가직 시험에서 세무직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지도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물론 여전히 계속해서 다른 직렬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은 인원충원을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점차 야금야금 예전보다

선발인원이 줄어드는것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이런 흐름은 2017년에 이어서

이번 2018 국가직 시험 발표에서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발표된 내용을 보게되면

이번 2018년 9급세무직 공무원 채용인원은

일반 878명, 장애인 66명, 저소득 25명으로

총 969명으로 여전히 국가직9급에서

개별직렬로써는 제일많은

선발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지난 2016년 1587명,

2017년 1103명과 비교하면 

훨씬 적어진 것을 새삼 실감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9급세무직 경쟁률의 경우는 

워낙 채용이 많은 탓으로 인해서

다른 국가직9급과 비교했을때 

낮은편에 속하는데요.

아무래도 선발인원이 많다고하더라도

업무자체가 일반 업무가 아닌

일단 숫자나 회계와 함께해야하는

업무이다보니 무작정 지원도

쉽지않은 측면도 있답니다.

물론 그래도 무조건 합격만 생각하고

전혀 그런 업무적 측면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도전하시는 

분도 있긴하지만

몇년안에 다시금 예전처럼

세무과목들이 필수과목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죠.

그렇다보니 몇년후쯤에는 

그런식의 응시는 많이 사라질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경쟁도 지금보다더

낮아질 가능성도 크고 말이죠. 

이제 정말 2018년 새해가 밝았네요.

9급국가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이라면 

새해 기분을 즐길만한 

여유도 사실 없으실텐데요.

인생에서 올해 한해는 

제대로 새해기분을 느끼지 못하시더라도

아마 올해 좋은결과로 인해

내년 신년맞이는 그어느때보다도

즐거운 기분으로 맞이하실수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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