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에는 정말 다양한 직렬이 있고
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좀더 세부화된 편인데요.
그 중에서 보건직군무원은 크게 알려지진않았지만
많은 직렬들로 세분화 되어 있답니다.
보건직군무원은 분류해보면
약무, 병리, 방사선, 치무
재활치료, 의무기록, 의공에서
영양관리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각 직렬에 따라서 응시자격이나 시험과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구분하셔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일반 공무원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사실 보건직군무원은 대체로
경력경쟁채용이 대부분이였고
많지 않은 인원을 매년 선발해오고 있었는데요.
올해 2018 시험에서는
국방부를 중심으로 공채채용으로
상당히 많은 채용을 합니다.
올해 보건직 군무원 채용인원을 보면
공채
경력경쟁채용
국방부 공채 9급
병리 6명, 방사선 14명, 치무 22명,
의무기록 14명, 재활치료 17명,
영양관리 10명,
경력경쟁
약무5급 2면, 약무7급 35명, 방사선9급 1명
의무기록9급 2명, 의공8급 1명, 영양관리6급 1명을
기타 육군 해군 공군 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
방사선 1,의공 11
해군
공채
경력경쟁
공군
경력경쟁
보시는것처럼 보건직군무원 직렬에 따라
요구되는 면허증도 차이가 큽니다.
공채라고 하더라도
병리는 임상병리사, 치무는 치과위생사,
의무기록은 의무기록사,
재활치료 영양관리는 각각 물리치료사,
영양사 면허증이 필요합니다.
시험과목의 경우에는
공채가 다섯과목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되기에
실제 시험당일에 보게되는 과목은
국어와 직무전공과목 두과목을 보게됩니다.
그나마 경력채용의 경우는
영어, 한국사의 검정시험도 준비하지않아도되고
직무과목 두과목만을 보게되지만
당연히 경력제한이 더 포함되어 있으니
응시자격을 좀더 세밀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느껴지기는 하지만
군무원 보건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대폭 늘리겠다는 발표가
있었던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되는데요.
올해는 필기시험일이 늦춰져
8월이된만큼 남은 여유기간동안
좀더 세밀한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