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25. 15:01



10월 27일에 시험이 치러지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역시나' 하는 생각을 하신분들이

많으셨을것 같은데요.

아마도 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의 경우

어느정도 예상하셨던 바였기 때문일거예요.


보통 10월 20일이후 찾아오는 일요일이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김없이

치러져왔답니다.

그러다보니 그에 맞춰서 일찌감치

계획하에 시작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이맘때쯤 뒤늦게 

시작을 하시려는 분들의 경우는

 공인중개사 공부기간이

어느정도는 되야하는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실수밖에 없는데요.


2018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남아있는기간은 약 5개월정도 밖에 되지않고,

1차와 2차시험이 같은날에 시행되다보니

시간적 여유는 좀더 촉박할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신다고 할시에는

공인중개사 공부기간을 일년이상으로잡고

 꾹 참고 공부에만

매달리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론 더 걸리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기본 일년정도로 잡고

세부계획을 세우시는게 

가장 기간적으로 적당하다고 봅니다.

일년으로 잡고도 시험까지 기간이 

좀더 남으면 추가적으로

보강해서 공부하시면 되구요.





아마 1년이라는 기간을 듣고는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게 다르실텐데요.

아직 학습시작을 안하신 분들은

뭐가 이리 많은 시간이필요하냐는 반응이실테고

공부를 시작해서 진행하는 분들은

그정도로 될수있을까 라는 우려섞인

반응이 있으실수도 있어요.


그만큼 공부를 시작하고 난뒤에야

공부해야할 내용들의 수준과 양이 

정말 만만치 않다라는걸

깨달으시는게 대부분이니 말이죠.





그럼 지금과 같은 시기에 시작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어떤 분들은 공인중개사 공부기간이 1년정도

된다는것을 보시고는

'그럼 좀 쉬다가 10월쯤에나 준비 시작하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실제로는 빠듯할수도 있어요.





그러기보다 2018년 시험까지 

남은 5개월여 동안을 그냥 버려두지마시고

1차시험준비를 하시고 실제로 응시 하도록하세요.


5개월이면 1차와 2차 과목을 모두 준비하기는

어려운 기간임은 분명하나

1차만 생각한다면 충분히 준비를 

할수있는 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특히 남은 5개월의 공인중개사 공부기간을

제대로 활용해서 

올해 1차 합격까지 만들어낼수 있다면

내년 시험에서는 1차시험을 면제받을수 있기에

남은 1년동안 2차시험만 

여유롭게 준비하실수가 있답니다.


1년동안 1차와 2차시험 모두를 준비하는것과

2차시험만 가볍게 준비하는것과

체감되는것이 크기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렇기에 너무 많은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늦지않게 시작하셔서 좀더 합격확률을

높일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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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5. 25. 11:56



올해부터 앞으로 사회복지직 평가는

지방직 평가와 함께 해야 될듯 한데요.

지방직에 재차 편입이 되면서

지방직의 한직렬로써 충실하게 

일정이 진행이되고 문제도 동일한 

문제를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러다보니 기존의 사회복지직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걱정이 커질수밖에

 없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전체 9급시험에서는 아무래도

지방직9급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복지직 기출문제와 비교해서

문제를 풀어봐도 확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구요.





특히 지난해 2017년에는 

유난히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이런 걱정은

더욱 커졌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검토해보면

그런걱정은 기우였음을 알게되었는데요.


다행히도 이번 2018 지방직 시험은

전체적으로 높지않은 문제수준을

보여줬기 때문이예요.





특히 지난해 워낙 어렵게 출제되어

커트라인 하락의 주원인이 되었던 국어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왔고,

비문학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어려움이 없을정도의 출제로 

지난해 시험을 생각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온

수험생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점수를 

만들었을듯 합니다.


영어 역시도 최근 9급경향에 맞게

이렇다할 튀는 난이도가 이니였는데요.

여전히 독해는 굳건히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역시나 이외의 파트는

기존 과년도 문제 정리만 제대로되면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풀이하다가

한가지 걸리는게 있는데

바로 행정학개론이였어요.

물론 선택과목이고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의

선택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과목이긴하지만

혹시라도 선택하신 수험생이라면

적응하기 어려운 높은 난이도였습니다.


물론 올해 유난히 난이도가

높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직렬까지 지원을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행정학개론 선택은

가능한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사회복지학개론의 경우도 문제길이가

전보다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다보니

시간적인 부분만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면

어렵지 않게 풀어나가실수 

있으셨을듯 한데요.


다만 공무원 시험의 고질적 골치거리

문제형태인 박스형 문항이 

이전보다 늘어나다보니 

이 유형에 취약하신 분들은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대비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올해도 그리했지만 문제출제가 

이전의 사회복지직 기출문제 보다는

지방직 과년도 문제를 답습하다보니

앞으로도 사회복지직을 준비하더라도

지방직9급 문제유형 분석이 

제일 중요한 과제가 되었는데요.


다행이도 올해는 무난함 그자체의 

문제가 출제되기는 했지만

워낙 최근 9급공무원 시험이 변수가

많아지다보니 항상 목표를 약간 높게 잡고

공부해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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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