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6. 2. 06:46



2018년 공무원 수험가의 가장 큰 이슈라고하면

지원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은 부분일거예요.

사실 지난해까지만해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정도까지 

지원자가 늘어날것인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바라보았는데요.


급작스럽게 2018년에 들어서면서

지원하는 공시생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단순히 한영역에서만

인원이 감소했다면 일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지만

최근 접수가 진행되고 실제로

시험까지 있었던 시험들의 결과를 보면

대부분이 10%이상의 접수인원 감소를 보였는데요.


사실 워낙 많은 지원자수다보니

10%만 하더라도 1만명이상

많게는 2만명에 까지 이르릅니다.

엄청난 감소라는 것이죠.




왜 그럼 이런 현상이 나타난걸까요?

일단 대부분의 의견은 단지 일시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건데요.

전체적인 의욕이 꺾였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실제로 노량진 수강생들인 공시생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얘기도 들려오구요.


일단 거품이 빠지고 있는 영향도 있습니다.

선택과목제가 시행되면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던 과목들인

수학, 과학, 사회들이 도입되었죠.





그러면서 진입문턱이 낮아진 측면이있기에

그 뒤로 지원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지원자들이 장수생화 되어가면서

버틸수있는 기간이 이제

거의 끝이났다는 것이죠.

벌써 그 이후로 오년이거든요.

이런 분들이 대거 빠지고

또 생각보다 고교과목 선택의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것도 알려지면서 

지원자 유입도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또 생활이 더욱 팍팍해진 탓도 있습니다.

사실 공시생은 돈이 많이 듭니다.

물론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는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않은 사람이 더욱 

많아진 영향도 있다고 보이는데요.


공무원 수험생들은 공시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노출되면서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고

그에 비해 합격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지않다는것이 알려지게되면서

애초에 포기하게 되는 분들도 늘어난듯합니다.




모든지 흐름이 중요한만큼

결코 이런 공시생 인원감소 흐름은

결코 가볍게 받아들을수는 없을듯 한데요.


아마도 다가올 2019년 접수결과에 따라서

이정도 선에서 유지가 될것인지

아니면 더 크게 줄어드는 흐름을 보일것인지가

결정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 10:35




지난해 과목 변경으로 인해서 

군무원 군수직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갈뻔했지만

예상외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던게

군무원 경영학 과목인데요.


이전까지는 군무원 군수직 과목은

국어, 한국사, 영어(대체), 행정학, 품질관리론으로

진행이 줄곳 되어왔지만

지난해 2017년부터 품질관리론이 경영학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사실 품질관리론은 경영학의 한 부분으로

사실상 좀더 범위가 넓어졌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군무원 경영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공부를 힘들어하시는 큰 이유중 하나가

경영학의 범위가 너무나 

방대하다는 점 때문이였어요.


행정법과 비교해보신 분들은

표면적으로는 군무원 행정법이 분량이 

많아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경영학이 더 할게 많다는

얘기들도 많이하시더라구요.





일단 전공과목으로 공부해보셨던 분들은

강의나 기본서를 보시면서

일단 무리가갈정도로 막히는 

부분은 없으실것 같아요.


다만 비전공자 분들과 특히

수학에 약하신 분들은 좀더 시간을

투자하실 생각을 갖고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되요.

일단 경영학이라는 과목자체가

수학적인 부분도 크기 때문에

학습 초기에 어려움을 겪으실수도 있으니

감안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좋답니다.





실제 군무원 경영학에는 

계산문제가 생각외로 많이 출제가 되고있는데요.

지난 시험기준으로 보면

경영과학, 재무 회계등에서 

모두 계산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대략계산문제가 4문제 이상은 되니

생각하는것보다 비중이 높다고 할수있죠.


다만 문제난이도 부분으로 따지만

계산문제의 난이도가 

크게 높은편은 아니였다는게

위안삼을 만할것 같습니다.





지난해 군무원 경영학은 대체로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는게

대다수의 평가인데요.


CPA 처럼 높은 수준의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거의 1분에 한문제씩 풀어야하는 

공무원 시험들의 특성상 

그런 높은 수준의 문제는 출제가 될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다만 보통 과목등이 변경된 후 첫해 시험은

쉽게 출제되는 경향도 큰데다가

생각보다 더 쉽게 출제 되었다는 얘기도 많고

올해 2018년부터 한국사가 대체로

빠지게 되면서 

경영학 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인데요.


일단 군무원 경영학 과목이

초반이해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도

강의 2회반복 후 교재 1회반복하면서

마지막 종합반복시에 기출문제까지 

함께 풀이하면서 요약정리 하는 방향으로

준비해나시면 이해도 확실하게 되고

어느정도는 승부를 걸어보실만 하실겁니다.




군무원 경영학 출제복원문제 살펴보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